12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월 24일, 오늘 명심할 명언 용과 뱀은 숨어서 몸을 보존한다. 龍蛇之蟄, 以存身也. (易經, 繫辭下) 용사지칩, 이존신야. (역경, 계사하) 용이나 뱀이 칩거하여 숨는 것은 그로써 영구히 몸을 보존하려 함이다. 사람도 경우에 따라서는 현역에서 물러나 은둔 칩거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e-NNUgNBEI 오늘의 명언 2021.12.24
276.까마귀와 뱀 276.까마귀와 뱀 배가 고파서 먹이를 구하던 까마귀가 양지쪽에서 잠자던 뱀을 보고 날아가서 잡았다. 그러자 뱀은 방향을 바꾸어 물어서 까마귀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 까마귀는 죽음의 괴로움 속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아아, 이 어찌 불행한 일이던가! 이놈을 보고 뜻밖의 행운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놈이 나를 파멸시키다니---.“ https://www.youtube.com/watch?v=XaLvaA9Pjr4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3.09.14
272.살인자 272.살인자 살인자인 남자가 죽은 남자의 친척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남자가 나일강까지 오자 언덕 위에 사자가 있는 것을 알고 남자는 공포에 질려서 나무에 올랐다. 그런데 나뭇가지 끝에 뱀이 있는 것을 보고 다시 놀라서 이번에는 강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거기에는 악어가 큰 입을 벌리고 있었다. 이렇게 땅과 하늘과 물은 모두 살인자를 비호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었다. -죄를 짓고는 도망칠 곳이 없다.-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