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8) 5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8) 명예의 위패가 되지 마라. 시(尸)란 옛날 조상의 제사를 지낼 때에 신주 대신에 제단에 앉아 있는 소년을 말한다. 명시란 명예의 위패라 할 수 있다. 세상의 명예와 영광과 명성의 우상은 되지 마라. 無爲名尸.(莊子, 內篇 應帝王) 무위명시.(장자, 내편 응제왕) 오늘의 명언 2023.05.08
3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84) 3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84) 오래 존명을 받으면 좋지 않다. 오랜 동안 높은 지위나 명예를 받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久受尊名不祥.(春秋戰國, 吳) 구수존명불상.(춘추전국, 오) 오늘의 명언 2023.03.25
10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의식이 족하면 영욕을 안다. 衣食足而知榮辱. (史記, 貨殖傳) 의식족이지영욕. (사기, 화식전)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생활이 안정되고 걱정이 없어지면 자연히 명예를 중시하고 영욕을 알게 된다함이다. 유사한 말로 는 말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eQJDUdKB64 오늘의 명언 2021.10.07
풍요 속의 절제 풍요 속의 절제 요즘 우리는 풍요를 누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적어도 2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되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최근에 우리나라는 세계 13위권 안에 드는 나라로서 실제로 우리는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셈이다. 살림이 어렵고 가난했던 옛날에는 부족한 가운데에.. 단상/월요단상 2011.06.06
썩은 나무로는 도장을 새길 수 없다. 썩은 나무로는 도장을 새길 수 없다. 젊은이 여러분!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부인가? 권력인가? 명예인가?--? 나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 내가 없다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훌륭.. 단상/월요단상 2011.05.16
119.늙은 사자 119.늙은 사자 늙고 병들어서 힘을 잃은 사자가 금방 죽을 지경이 되어서 지면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거기에 한 마리의 멧돼지가 사자에게 돌진하여 이빨로 찌르고 쌓이고 쌓인 한을 풀었다. 그리고 곧 황소가 와서 뿔로 사자를 찔렀다. 그것을 보고 있던 당나귀는 사자가 아무런 반격도 못하는 것을 보고선 발로 사자의 이마를 찼다. 사자는 죽음에 이르러 이렇게 말하였다. “힘 센 놈에게 욕을 당하는 것은 어떻게 참을 수가 있는데, 너 같은 놈에게 욕을 당하는 것은 불명예의 극치이다. 이 정도의 괴로움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aqedJTrYuFA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