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25) 1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25) 도는 비어 있음으로 작용하여, 쓰려고 하면 채워져 있지 않은 것 같다. 道沖而用之或不盈.(老子, 四章) 도충이용지혹불영.(노자, 사장) 도(道)란 속이 빈 그릇이다. 곧 무(無)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아무리 써도 그릇 안이 차고 넘치는 일은 없다. 곧 도의 작용은 무한하다. 오늘의 명언 2023.01.25
제14화. 도는 만물의 근원(외편 전자방) 제14화. 도는 만물의 근원(외편 전자방) 어느 날 공자가 노자를 만나러 갔더니 노자는 막 감고 나온 머리카락을 말리느라고 양지바른 쪽 의자에 앉아 꼼짝도 하지 않고 머리카락이 마르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모습은 혼을 어디에 두고 잊어버린 사람처럼 보였다. 공자는 옆에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 도가의 고전/장자 이야기 백 가지 20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