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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과학자

27, 알렉산더 플레밍 경(Sir Alexander Fleming) 이야기(5/5)

간천(澗泉) naganchun 2025. 1. 7. 03:16

 

27, 알렉산더 플레밍 경(Sir Alexander Fleming)

이야기(5/5)

==푸른곰팡이에서 항생물질을 발견하여 수많은 인명을 구했다.==

 

 

3, 사망과 일화

 

1955, 플레밍은 런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는 국가의 영웅으로 인정받아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에 안장되었다. 그의 페니실린 발견은 근대 의약을 혁신시켰으며, 효과적인 항생제 시대를 열었다.

출처=https://ja.wikipedia.org/wiki/(위키페디아)

 

1) 처칠과 플레밍(도시 전설)

 

플레밍이 젊은 시절, 어린 윈스턴 처칠(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총리)이 연못에 빠져 익사 위기에 처한 것을 구해준 일이 있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처칠은 플레밍의 학비를 지원했고, 플레밍이 의사가 될 수 있었으며, 이후 1943년 폐렴에 걸린 처칠을 페니실린으로 구하게 되었다는 "처칠을 두 번 구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

이 에피소드는 제2차 세계대전 후 플레밍이 미국에서 상을 받을 당시 프레더릭 빈슨 재무장관이 한 연설로 인해 퍼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처칠은 플레밍보다 7살 연상이었기 때문에, 플레밍이 젊은 시절에 처칠 어린이를 구했다는 이야기는 연령상 불가능하다. 또한, 1943년 처칠이 폐렴에 걸렸을 때 그를 치료한 것은 페니실린이 아니라 설파제였다.

출처=https://ja.wikipedia.org/wiki/(위키페디아)

 

2) 친구의 목숨을 구하였다

페니실린의 발견 덕분에 플레밍은 소중한 친구의 목숨도 구할 수 있었다. 세균이 원인인 병으로 며칠밖에 살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친구에게 플레밍은 마지막 희망을 걸고 페니실린을 주사했다.

그러자 친구는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이때의 플레밍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출처=https://www.jpma.or.jp/junior/kusurilabo/history/person/fleming.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