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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건강 관리

노화는 44세와 60세에 갑자기 진행된다고 판명되다.(4/4)

간천(澗泉) naganchun 2024. 11. 1. 03:20

노화는 44세와 60세에 갑자기 진행된다고 판명되다.(4/4)

--무엇이 어떻게 변하며 연구자가 권하는 대책은 무엇인가?--

 

 

4, 갑작스러운 노화를 막을 수 있는가?

 

이러한 분자적 변화의 배후에 무엇이 있든 간에,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은 이미 매우 높은 가능성으로 규명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2009년에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구조생물학자 벤카트라만 라마크리슈난 씨는 말하며, 노화가 초래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영향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셴 씨는 40대나 60대에 가까워지면 알코올과 카페인을 대사하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이러한 섭취를 자제하라고 조언한다.

스나이더 씨는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40대가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거나 혈액 내 기타 지질을 줄이는 데 효과적인 약물에 대해 주치의와 상담할 것을 권장한다.

 

스나이더 씨는 또한 정기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근육량을 유지하기 위한 웨이트 리프팅>을 강조한다. 그는 또한 나이에 따른 신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과 산화 스트레스의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싱클레어 씨는 적색 육류(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와 가공육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말고, 많은 채소를 먹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피하고 비만에 주의하며 활동적으로 지낼 것을 조언한다.

 

린 씨는 레티노이드와 비타민 C와 같은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는 스킨케어 제품의 사용도 권장하고 있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자유 라디칼에 의한 손상을 줄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화 과정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라고 린 씨는 말한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나타난 분자적 변화를 이해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노화를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 다릴 오스틴(Daryl Austin) 번역 = 미에다 사요코(三枝小夜子)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7051000e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