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배운 삶과 죽음의 경계점 (3/8) 3, 스마트폰 같은 민간 우주선 이번이 크루 드래곤의 첫 유인 운용의 비행이었지만 그 성능에 놀랐다. 나는 우주 왕복선은 흑전화>라고 말했던 일이 있다. 지금은 스마트폰이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알기 쉽지만, 우주왕복선에는 약 3,000개의 스위치가 있어, 각각 1개의 작업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료 탱크의 밸브를 올리고 내리는 버튼이 하나 있었는데, 우주 비행사들은 약 3,000개의 버튼의 기능을 필사적으로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편 크루드래곤은 스마트 폰처럼 터치패널로 조작된다. 스마트 폰에서는 한 화면에서 전화를 걸고 이메일을 읽고 쓸 수 있다. 게임도 할 수 있고, 영화도 볼 수 있다. 크루 드래곤도 다르지 않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