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오늘의 속담

6월 16일, 오늘 생각할 속담.(167)

간천(澗泉) naganchun 2025. 6. 16. 02:26

 

6월 16일, 오늘 생각할 속담.(167)

 

 

167, 개 보름 쇠듯한다. 

 

옛날에는 보름은 좋은 날이라고 해서 잘 먹고 마시곤 했다.

그런데도 그날 개는 묶어두는 것이 상례였다.

즐거이 지내야 할 명절 따위에 먹지도 못하고 무의미하게 지낸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