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68)
썩은 새끼로 육마를 부림과 같으니라.
썩은 새끼로 여섯 마리의 말을 묶어 부림과 같다.
천자의 수레는 육두의 마차가 끌도록 되어 있다.
썩은 고삐가 언제 끊어져서 말들이 도망칠지도 모르고,
동시에 왕위마저 잃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항상 스스로를 경계해야 한다 함이니
이 말은 국가의 기율이 문란하면 국정이 위태로움을 경계하라 함이다.
若朽索之馭六馬.(書經, 夏書 五子之歌)
약후색지어육마.(서경. 하서 오자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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