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톤의 어디서나 균일하게 나가는 <절대시간>
1, 시간은 항상 일정한 속도로 흘러가는 것
크리스티안 하위헌스가 1656년 무렵에 진자가 달린 시계를 완성한 후 보다 정확한 기계식시계가 보급하는 데 따라서 <시간은 항상 일정한 속도로 흐른다.>고 하는 개념이 정착되어 갔다.
그것을 상식으로 하여 일반에게 정착시킨 것이 영국의 과학자 아이작 뉴톤이다.
그가 1687년에 발간한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라는 책에 도입한 개념은 <우주의 어디에 있어서도 모든 시계는 무한한 과거로부터 미래까지 변화하지 않고 같은 베이스로 같은 시간을 찍는다.> 다시 <공간은 어디서나 균질이라서 무한히 넓혀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이 <절대시간>과 <절대공간>을 기초로 세운 것이 소위 <뉴톤 역학>으로 그 후의 과학자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후에 아인슈타인에 의하여 매우 고속으로 이동하고 있는 때와 같은 특수한 환경 하에서는 반드시 이 생각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부정하고 마는데, 시간의 개념을 과학적으로 정착시키는 데에는 가장 유명한 이론으로 현대인의 시간관에는 아직 이 생각이 지배적이다.
===*크리스티안 하위헌스(Christiaan Huygens 、1629-1695)
크리스티안 하위헌스는 네덜란드의 수학자,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이다. 아버지는 네덜란드의 외교관, 시인, 작곡가이자 학자였던 콘스탄테인 하위헌스로, 르네 데카르트와도 친분이 있었는데 이것이 크리스티안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위키백과===
출처=museum.seiko.co.jp
2, 뉴톤의 절대공간에 설정된 <절대시간>
뉴톤은 항상 물체는 절대정지 상태인데 거기서 낙하하여 절대속도로 운동하고 있는지 어떤지 하여 그 기준으로 3본의 축의 공간좌표에 의한 <절대공간>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그 공간 중에서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고 언제나 어디서나 한 결 같이 흐르는 시간을 <절대시간>이라고 정의하였다.
절대라는 의미는 시간이나 공간이나 물체의 운동과는 관계없이 각각 독립하여 존재한다는 것으로 그 중에서 물체가 운동하는 <들어온 것>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는 뉴톤 역학의 근간이 되는 <뉴톤의 운동 3법칙>을 합리적으로 설명하기 위하여 그렇게 잡은 것이다.
출처=museum.seik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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