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혹성 아로코스(Arrokoth)
채색된 아로크스의 모습. Image: NASA/New Horizons via Gizmodo US
미국의 무인탐사기 뉴허라이슨스가 2015년에 명왕성의 곁을 지나며 향한 곳은 카이퍼 대(Edgeworth-Kuiper belt) 안에 존재하는 불가사의한 <2014 MU69>라 불리는 소혹성이었다.
지구에서 65억Km나 떨어진 <2014 MU69>는 탐사기가 찾아간 가장 먼 천체이다.
뉴 허라인스스가 조우할 것 같은 광경은 매우 진기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실제 2019년 원단에 보내온 화상은 그 기대에 넘는 것이었다.
후에 <아로코스(Arrokoth)>라고 명명된 소혹성은 모양이 없는 눈사람 같은 모습이었다. 두 개의 천체가 합쳐서 된 것으로 천문학자는 이것을 <접촉연성(接觸連星)>이라고 한다. 불가사의하면서 기분이 좋지 않다.
출처=www;//gizmodo.jp.2020/07>beau
2020.7.6. 마이니치신문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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