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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건강 관리

치매 예방법

간천(澗泉) naganchun 2015. 10. 10. 08:03

 

치매 예방법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보인--

 

 

고혈압과 당뇨병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위험인자의 하나이다. 이것들은 생활습관병의 대표적인 질환이므로 생활습관병의 예방은 곧 알츠하이머형 치매 예방으로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식사, 운동, 기호 등 생활습관병의 발병 예방에 관련하여 이것들이 알츠하이머형 치매나 뇌혈관성 치매 등의 예방에도 관련된다는 것이 학술지나 논문 등에서 소개되고 있다.

식사에 관해서는 비타민 E가 많은 식물은 알츠하이머형 치매를 억제한다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한편으로 비타민 E인 사프리멘트는 예방효과가 의심스럽다는 보고도 있다. 사프리멘트에 의존하지 말고 식물에서 비타민 E를 취합시다. 그 밖에는 비타민 B, 비타민 C, 베타카로친, 칼슘, 아연, 철 등의 미네랄 등의 섭취하는 것이 적다는 것 거꾸로 총지방, 포화지방산, 코레스테롤 등의 지질 섭취량이 많은 점 등이 인지기능 저하에 영향을 준다고 보고되고 있다.

식사 이외의 치매예방에 힌트를 주는 몇 가지의 조사 결과가 있다. 후쿠오카현에서 행한 7년간의 건강조사에는 신체활동이 활발한 사람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비교적 걸리지 않는다는 점 다시 미국의 연구에서는 <신문을 읽음><잡지를 읽음> <게임을 함><박물관에 감> 등 이런 행동을 일상 하고 있는 사람은 비교적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일본 연구자의 보고에서는 치매 예방을 목적으로 한 인지 기능을 활성화하는 활동 프로그램이 에핀트기억이나 주의기능의 개성에 관련한다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여행 계획을 세운다. 새로운 요리의 레시피를 생각한다. 컴퓨터를 배운다. 등을 들고 있다.

다시 알츠하이머 형 치매의 예방을 위하여 규칙 바른 식사나 수면 스케쥴, 매일 가벼운 운동, 아침 일어나서 2시간 이내에 태양광선을 30분 이상 받을 것을 권하는 연구자도 있다.

흡연에 관해서는 그 예방 효과에 찬반양론이 있다. 기억에 관한 신경의 전달물질이 니코친에 보다 활성화한다는 보고가 있어서 니코친을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로서 제안된 일도 있다. 그러나 흡연의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이 없다. 아무튼 흡연,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폐암 등 많은 생활습관병[도 관련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타 수면장애나 수면부족은 주의력을 위협한다는 데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유익하다고 한다. 30분미만의 낮잠 자는 습관을 가지면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발병을 저하 시킬 수가 있다.

 

학술적 연구 결과에서 근거가 있는 예방법을 소개한다.

1.체소를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어떤 채소라도 좋다. 보통 식사에서 채소를 충분히 삽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하여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거릴 확률이 31ᅟᅮᆫ의 1로 줄어든다.

2, 육류 고기보다 어물을 먹자. 특히 전갱이, 고등어, 꽁치, 멸치 등이 좋다. 이들 어류의 지방에는 DHA가 뇌의 활성화에 좋다는 연구결과에 근거하고 있다. 보고에서는 DHA를 많이 함유한 고기를 먹는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보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릴 확률이 6분의 1로 줄어든다고 한다.

3, 때로는 술을 마시면서 식사를 즐깁시다. 특히 레드와인은 거기에 함유된 포리페놀이 뇌의 활성에 좋다고 한다. 과하면 알코올성 치매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4, 커피나 녹차를 마시고 한숨 휴식을 취하자. 네덜란드 국립연구소에서는 하루 3잔의 커피는 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하고 있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 마그네슘 등이 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하루 2잔의 녹차도 좋다.

유산소 운동

5, 산보는 전신의 혈류를 좋게 하여 세포의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하루 30분 정도 즐거운 산보를 하자.

6, 취미를 가지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 매일 우울한 생활을 하는 사람보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로 줄어든다.

7, 사람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거나 하여 사교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은 고독하고 폐쇄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보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거릴 확률이 8분의1로 준다.

 

20121  이마이 유키미치(今井幸充) 의학박사의 강연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