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개집
겨울에 개는 추워서 할 수 있는 대로 몸을 작게 웅크려서 둥글게 하고 집을 지으려고 결심했다.
그런데 여름이 되어 몸을 마음껏 뻗어 누워서 자면 개는 자신이 매우 커졌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집을 짓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4IE7K_u8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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