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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5.물장구치는 소년

간천(澗泉) naganchun 2011. 8. 30. 05:01

 

205.물장구치는 소년

물장구치는 소년  물에 빠진 소년

 

 

강에서 물장구치던 소년이 깊은 곳에 빠졌다.

소년은 큰 소리를 질러서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그러나 그  나그네는 도와주려고 하지 않고 방관한 채로 소년의 경솔함을 꾸짖을 뿐이었다.

“아저씨,” 하고 소년이 소리를 질렀다.

“부탁합니다. 살려주세요. 그러면 어떤 욕을 해도 좋으니까요.”

 

-도움이 없는 충고는 쓸모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W_ykFJlUJ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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