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암 사슴과 사자
암 사슴이 사냥꾼에게 쫓기어 사자가 사는 동굴로 뛰어들려고 했다.
사자는 사슴이 오는 것을 보고 몸을 숨겨서 그 암 사슴이 동굴에 뛰어들자 덤벼들어서 물어 찢어내었다.
사슴은 절규했다.
“아아, 어쩐 일이람. 인간에게서 도망친 구멍이 야수의 입이라니!”
-하나의 악을 피할 때는 다른 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cM9hvhyo5s
'이솝 이야기 > 이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4.갈매기와 독수리 (0) | 2010.10.19 |
---|---|
143.농부와 여우 (0) | 2010.10.17 |
141.사자와 곰과 여우 (0) | 2010.10.12 |
140.고양이와 쥐들 (0) | 2010.10.11 |
139.두 마리의 개구리 (0) | 2010.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