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7) 8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7) 나무로 조각한 닭과 같다. 似木鷄矣. (莊子. 達生) 사목계의. (장자, 달생) 보기에 나무로 만든 닭과 같이 적의를 가지고 덤비는 닭에게 대항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닭들은 그것을 보면 꼬리를 내리고 도망친다. 훈련이 잘되어서 덕을 가지고 기량이 훌륭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듯이 있는 덕스러운 자세를 말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mCM4Mc8DGA 오늘의 명언 2022.08.05
‘절제’ 와 ‘극복’ ‘절제’ 와 ‘극복’ 마라톤은 42.195킬로미터를 꾸준히 달려내야 하는 스포츠다. 약 43킬로미터란 거리는 사람이 약 2만 5천보를 내딛어야 하고, 팔을 약 2만 5천 번 앞뒤로 스윙을 해야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결국 마라톤은 프로세스다. 그 과정 자체가 하나의 결과가 된다. 마라톤을 오래 지속해 온 사.. 단상/월요단상 2011.09.12
108.쥐와 족제비 108.쥐와 족제비 쥐와 족제비는 오랜 동안 서로 피를 흘려서 싸워왔다. 그러나 쥐는 한 번도 족제비를 이길 수가 없었다. 쥐들은 자기네가 지는 것은 지휘관이 없고 훈련도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은 중대, 대대, 연대로 전투대형을 정비하기 위하여 훌륭한 핏줄을 타고 나고 힘과 계략이 뛰어나고 게다가 전투에서 용자로서 명예가 높은 쥐를 지휘관으로 선정했다. 모든 훈련이 끝나자 먼저 말한 쥐가 족제비에게 덤벼들어서 정식으로 선전포고되었다. 새로 뽑힌 장교들은 표가 되도록 머리에 보리 짚 장식을 하고 지휘하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쥐들은 모두 무너져서 패주하고 각기 내가 먼저 굴속으로 도망쳤다. 그러나 장교들은 머리의 장식으로 안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모두 족제비에게 잡혀 먹히고 말았..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