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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3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4-1-3/5)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4-1-3/5)  (3) 『화학명명법』의 발표 1782년에 라브아지에는 프랑스 출신의 화학자이며 의사인 클로드 루이 베르톨레(Claude Louis Berthollet、1748-1822, 프랑스의 화학자, 의사), 루이베르나르 기통 드 모르보(、Louis-Bernard Guyton-Morveau、1737-1816, 프랑스의 화학자), 앙투안 프랑수아 푸르크루아(Antoine François Fourcroy, 1755-1809. 프랑스의 화학자) 등과 함께 새로운 화학용어를 정의하는 주지로 쓴 『화학명명법』을 지었다. 이것은 (당시의) 원소에 새로운 정의를 주고 물질의 명명법을 정하는 것이었다. 또 물의 성분이 산소와 수소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산..

세계의 과학자 2024.07.11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3/5)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3/5)  3, 프랑스혁명의 발발과 처형 1), 혁명의 발발 『화학원론』을 출판하던 해인 1789년 7월 14일에 바스티유 습격으로 프랑스혁명이 시작되었다. 당시 라브아지에는 파리에서 귀족계급의 보족대의원으로 있었다.라브아지에는 새로운 질량의 단위에 대해서의 규칙을 결의하기 위하여 신도량형법설립위원회 위원이었다. 1790년에는 각 온도를 측정하여 체적이나 질량, 밀도를 정밀하게 정하기 위하여 증유수의 질량을 측정하였다. 또 한편으로는 라브아지에의 실험의 대상은 기체의 화학 밖에 호흡과 연소의 관계성을 조사하는 생리학적인 것으로 이행했다.라브아지에는 징세청부인이었다. 혁명이 진행되는 가운데 1791년에는 징세청부제도는 폐지되었으나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에게 재정면의 수..

세계의 과학자 2024.07.08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1/5)

7.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 이야기 (1/5)  1, 개설 앙투안 드 라브아지에(불어 ; Antoine-Laurent de Lavoisier,1743-1794)는 프랑스의 화학자이다. 질량보존의 법칙 발견, 산소의 명명, 플로지스톤설(영어 ; phlogiston theory/은 모든 가연성 물질에는 플로지스톤이라는 입자가 있어 연소 과정에서 플로지스톤이 소모되고, 플로지스톤이 모두 소모되면 연소 과정이 끝난다는 옛 학설이다. 1783년 라부아지에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타파 등의 공적으로 근대 화학의 아버지>라 일컬어진다. 유복한 가정 출신으로 귀족이 되었는데 당시 프랑스혁명의 동란에 끌리어 목숨을 잃었다.

세계의 과학자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