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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257)

9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257) 책은 반드시 많이 읽을 필요가 없고, 요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書不必多看, 要知其約. (近思錄) 서불필다간, 요지기약. (근사록) 책을 읽되 반드시 많이 읽을 필요는 없다. 중요한 요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함이다. 출판물이 다량 생산되는 현대에는 책을 읽되 가려 읽을 필요가 있다. 책 중에는 별로 득이 되지 않은 것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명언 2022.09.14

9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책은 반드시 많이 읽을 필요가 없고 요점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書不必多看, 要知其約. (近思錄) 서불필다간, 요지기약. (근사록) 책을 읽되 반드시 많이 읽을 필요는 없다. 중요한 요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함이다. 출판물이 다량 생산되는 현대에는 책을 읽되 가려 읽을 필요가 있다. 책 중에는 별로 득이 되지 않은 것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명언 2021.09.14

<향기의 디지털화>로 우리들의 생활은 격변한다. 냄새를 디지털로 보내어서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로 우리들의 생활은 격변한다. 냄새를 디지털로 보내어서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근년 디지털기술로 향기를 해석하거나 생성하거나 하는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기술이 널리 활용하게 된다면 산업이나 의료, 오락 등 넓은 분야가 많은 은혜를 받아 우리들의 생활도 변한다고 한다. 소비자를 끌어당기는 향기 길에 떠도는 빵 향기, 커피를 빼는 향기-- 소비자인 우리들은 모르는 사이에 후각에 의하여 물건을 살 때의 결단을 크게 좌우한다. 센트 마케팅 인스티튜트(Saint Marketing Institute)에 따르면 가구는 가죽이나 삼나무의 향기가 나는 것이 팔리고, 꽃이나 감귤류의 향이 나는 책방에는 손님이 오래 있고 싶다고 한다. 다른 연구에서는 향기가 나는 나이키의 쇼룸에서는 향기가 없는 경우에 비해서 고객의..

과학/과학 2021.07.19

책불환주

책불환주 아침에 잠을 깨고 보니 아랫목 선입자가 사라졌다. 아직 채 밝기도 전인데…. 나는 추위에 몸을 웅크린 채 이불 속에서 눈만 뜨고 간밤에 있었던 일을 더듬어 본다. 통금시간이 다 되어서 간신히 찾아든 여인숙이었다. 게다가 독방이 없어서 합숙하는 방을 얻어들었다. 이미 선입자는 아랫목에서 깊이 잠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지금부터 59년 전 일이다. 1961년 5·16 군사 쿠데타가 나서 군인이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 행정마저 장악하고 있을 때이다. 마침 제주도지사로서 해군 제독이 부임하였는데 제주도 교육은 낙후되어있으므로 선진지 교육을 배워서 교육 현장을 개선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현직 교사를 선발하여 선진지인 서울 학교에서 참관 및 교단실습을 하게 되었다. 나는 도내에서 뽑힌 5명 중의 한 사람으로 서..

단상/단상 2021.05.12

3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서경에 적힌 내용을 모두 믿는다면 서경이 없는 것과 같다. 盡信書則不如無書. (孟子, 盡心下) 진신서즉불여무서. (맹자, 진심하) 책을 읽더라도 비판의 안목을 가지지 않고 그대로를 믿는다면 이것은 책이 없는 것이나 같다. 책에 적힌 내용이란 무엇이든지 사실이거나 진실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는 서경(書經)을 지적한다.

오늘의 명언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