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357) 12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357) 악을 징계하고 선을 권한다. 懲惡而勸善. (春秋左氏傳, 成公14) 징오이권선. (춘추좌씨전, 성공14) 악한 것은 징계하여 금하고 착한 것은 권하여 장려한다. 권선징악(勸善懲惡)이란 말은 여기서 유래한다. 오늘의 명언 2022.12.23
218.등애와 수레를 끄는 당나귀 218.등애와 수례를 끄는 당나귀 당나귀가 수레를 끌고 달리고 있는데 한 마리의 등에가 바퀴에 멎고 이렇게 말하였다. “왜 느린가. 어째서 더 빨리 달리지 않은가. 내 바늘로 목을 찔린 것인가?” 그러자 당나귀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너 같은 것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하는 말을 듣는 것은 채찍을 치고 나를 빠르게 한다든지 줄을 가지고 제어하는 방법뿐이다. 그렇게 너 위에 앉아있는 편이다. 그러니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빨리 가버려. 빨리 하지 않으면 안 될 때나 느리게 하지 않으면 안 될 때를 나는 잘 알고 있으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oFNP7SJpx-k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