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2) 참 웅변은 눌변과 같다. 大辯若訥. (老子, 45) 대변약눌. (노자, 45) 대변(大辯)이란 세속을 초월한 참된 웅변을 말한다. 참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데 뛰어난 웅변은 수다스럽게 말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말을 더듬는 것과 같은 말이라는 말이다. 웅변보다 침묵으로 설득하는 편이 낫다함이다. 노자는 대직약굴(大直若屈) 곧 참으로 곧은 것은 굽은 것과 같다고도 말한다. 는 속담을 생각해보라. https://www.youtube.com/watch?v=ms9HHukg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