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참 웅변은 눌변과 같다.
大辯若訥. (老子, 45)
대변약눌. (노자, 45)
대변(大辯)이란 세속을 초월한 참된 웅변을 말하는 말이다.
참으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데 뛰어난 웅변은 수다스럽게 말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말을 더듬는 것과 같은 말이라는 말이다.
웅변보다 침묵으로 설득하는 편이 낫다함이다.
노자는 대직약굴(大直若屈) 곧 참으로 곧은 것은 굽은 것과 같다고도 말한다.
<말은 적을수록 좋다.>는 속담을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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