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98) 싸움에 이기는 자는 물과 같다. 필승의 군대는 물과 같은 것이다. 물은 극히 부드럽고 조용한 것이지만 그것이 한 번 흔들리면 산이나 언덕이나 모두를 부셔버린다. 물은 그만큼의 힘을 속에 숨기고 있다. 곧 전투에 이기는 장병은 그와 같다. 勝兵似水.(尉繚子, 原官第十) 승병사수.(위료자, 원관제십) *『위료자(尉繚子)』= 중국전국시대에 위료(尉繚)가 쓴 책이라는 병법서이다. 무경칠서(武經七書)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