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오늘 명심할 명언 (93)
태산은 흙을 버리지 않았으므로 커졌다.
泰山不讓, 土壤故大. (史記, 李斯列傳)
태산불양, 토양고대. (사기, 이사열전)
태산은 중국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알려진다.
이 태산도 작은 흙덩이도 버리지 않고 모았으므로 저렇게 웅대한 모습의 산이 된 것이다.
모든 사물은 작은 것이라도 쌓고 쌓으면 커지는 것이다.
사람도 도량이 넓은 사람은 어떤 자그만 의견도 받아들여서 크게 되는 것이라는 말이다.
<분서갱유(焚書坑儒)>로 유명한 진시황의 재상 이사(李斯)가 한 말이다.
참고--<하해불택세류고심(河海不擇細流故深)-곧 강과 바다는 작은 물줄기라고 가리지 않아 받아들였기 때문에 깊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ADH0aNAij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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