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7) 6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7) 수레의 난간은 서로 의지하고,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차다. 보(輔)는 수레의 양쪽에서 수레를 받쳐 끼는 나무로서 이 나무가 없으면 수레에 짐을 실었을 때 지탱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차다. 이처럼 이웃 나라의 흥망은 우리나라와도 관계가 깊은 것이다. 순치보차(脣齒輔車)라고도 한다. 輔車相依, 脣亡齒寒.(左傳, 僖公 5年) 보차상의, 순망치한.(좌전, 희공 5년) 오늘의 명언 2023.06.06
춘추좌씨전 11. 정공(定公) 편의 명언 명구 11. 정공(定公) 편의 명언 명구 133, 困獸猶鬪라.(左傳 定公 4年) 곤수유투라.(좌전 정공 4년) 곤경에 빠진 짐승은 사투를 한다. 곤경에 처한 짐승은 자기의 힘을 돌보지 않고 덤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한다. 사람도 궁지에 몰리면 전력을 다하여 반격을 가한다. ㅇ곤(困)-어렵다. 곤경. .. 유가의 고전/춘추좌씨전의 명언 명구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