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95) 4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95)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사람은 남이 나를 인정해 주지 않는 것만을 생각하여 열등감을 가지거나 실망하거나 섭섭해 하거나 속상해한다. 그러나 남의 진가를 인정하지 않는 나 자신을 반성하고 고민하는 사람은 적다. 남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할 일이다. (공자의 말이다.)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論語, 學而) 불환인지부기지, 환부지인야.(논어, 학이) 오늘의 명언 2023.04.05
2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45) 2월 14일, 오늘 명심할 명언 (45) 낮추어 양보하는 것이 덕의 기본이다. 卑讓徳之基也. (春秋左氏傳, 文公, 元年) 비양덕지기야. (춘추좌씨전, 문공, 원년) 비양(卑讓)이란 스스로를 낮추어 양보하는 것을 말한다. 자기 스스로를 낮추어 남을 높여주고 한 걸음 물러서는 것이 인격 형성의 기본이다. 비양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덕목이지만 특히나 지도적인 입장에 서는 사람에게는 필수조건이라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ZS2sXSy-yk 오늘의 명언 2022.02.14
(16) AI 스피커에 대한 예의 2020 ‘내가 쓰고 싶은 특집’ ‘반지의 제왕’을 소환하다 (16) AI 스피커에 대한 예의 몇 일 전 택시를 타고 이동 하던 중의 일이다. 택시 기사님은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분이었다. 내가 차에 올라타고 행선지를 말하자 기사님은 거치대에 설치된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 화면에다 대고 “.. 반지의 제왕을 소환하다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