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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317)

11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317)  -  317 - 현대인은 무엇이든지 잘 알고 있다. 단지 자기 자신을 잘 모를 뿐이다. --아놀드 토인비 - * 아널드 조지프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 CH, 1889-1975). 영국의 역사가이다. 주저 《역사의 연구》 12권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기술과 매체를 통해 엄청난 양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의 내면, 본성, 진정한 욕구나 가치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삶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기 위해서는 외부 지식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오늘의 명언 2024.11.12

시간이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모르는 <80 : 20의 법칙>(4)

시간이 없다고 한탄하는 사람이 모르는 (4) 는 말하기보다 간단하지 않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는 것은 말처럼 간단하지 않다는 점이다. 언어의 습득이나 일 전반에 걸쳐서는 기지의 정보나 경험에서 어디가 파레토법칙의 80%의 가치를 낳고 있는 20%인지를 판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지만 그 이외 부분에서는 예단은 금물이다. 일본에서는 흔히 사업 분야에서의 예산이나 자원의 분배에 대해서 을 말한다. 예를 들면 과학연구 예산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에 있어서 금후 큰 성과를 전망할 수 있는 분야에 을 행하여 단기간에 큰 회수를 얻으려는 상태이다. 이 수법은 선택한 부분이 참으로 성장할 것인지 어떤지에 리스크가 잉태해있다. 성장이 전망되는 부분 중요한 부분을 미리 알고 있다면 선택과 집중은 잘 된다. 그러나 현실..

상식 2022.01.13

뇌란 <기억 그 자체>였다.

뇌란 였다. - 상세 해설- 기억과 뇌의 관계 그리고 기억의 메커니즘의 상세한 것을 분명히 하는 논문이 발표되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기억이란 것이 아니라 뇌가 이고 뇌세포나 시냅스(synapse) 등이 하고 있는 것이라 한다. 당신의 중요한 기억을 떠올려 보라. 중요한 시험에서의 승리. 아이의 얼굴을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 것을 알아차린 그 날. 그 기억은 하나의 사상(事象)은 아닐 것이다. 기억을 재구성할 때 사람은 냄새나 색채, 누군가의 이상한 발언을 생각해내고 그에 대하여 품은 모든 감정을 추체험한다. 뇌는 이러한 밀리 초의 단위의 인상을 모아서 잇고 합치고 모자이크를 만들어낸다. 그 능력이 모든 기억의 기초이다. 연장하여 생각하면 의 기초이기도 한다. 이것은 단순한 형이상학적인 포엠이 아니..

과학/과학 2021.01.04

양자역학이 만들어내는 불가사의한 세계

양자역학이 만들어내는 불가사의한 세계 -양자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이라는 말을 들으면 물리학 연구보다도 SF영화를 생각해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양자역학이 기술하는 양자의 세계에서는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도 결코 꿈 이야기만은 아니다. 실제로 양자의 세계에서는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 실험이 성공했다는 보고가 있다. 소위 양자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이라 일컬어지는 것이다. 이 불가사의한 현상을 실현하는 미크로 세계에 있어서의 물질의 성질이란 텔레포테이션(순간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이론에 대하여 물어보기로 한다. ===*순간이동 (瞬間移動/teleportation) 순간이동은 순식간에 어느 공간에 이동하는 과학적 기술로, 대개 아주 멀리 있는 곳으로 이동할 때 쓰인다.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