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임금 9

7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0)

7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0) 임금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 임금은 임금의 이름에 걸맞은 임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대로 아비는 아비대로 자식은 자식대로 그 이름과 직분에 맞도록 행동해야 한다. (제나라 경공(景公)이 정치의 근본 원칙에 대하여 묻자 공자가 대답한 말이다.) 君君, 臣臣, 父父, 子子.(論語, 顔淵) 군군, 신신, 부부, 자자.(논어, 안연)

오늘의 명언 2023.07.19

12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52)

12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52) 임금은 두 눈으로 한 나라를 보지만 나라는 만인의 눈으로 임금을 본다. 人主以二目視一國, 一國以萬目視人主.(韓非子, 外儲說右上) 인주이이목시일국, 일국이만목시인주.(한비자, 외저설우상) 임금은 한 사람인 임금의 두 눈으로 한 나라의 모든 모습을 보지만, 한 나라는 만인의 눈으로 임금의 모든 것을 본다함이다. 지도자는 식견을 넓히고 모든 백성의 비평을 눈여겨 살펴야 한다.

오늘의 명언 2022.12.18

6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9)

6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9) 임금은 배요 백성은 물이다. 君者舟也, 庶人者水也. (荀子, 王制) 군자주야, 서인자수야. (순자, 왕제) 임금은 배이고 백성은 물이라는 말이다. 배는 물의 움직임에 따라서 흔들린다. 물이 거칠어져서 파도가 높이 치게 되면 배는 전복되는 수가 있다. 그러므로 임금의 안태를 위해서는 백성인 물이 안정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처럼 위정자는 백성의 안정을 위해서 공평하여 백성을 위하는 정치를 해야 하며 사회의 규범을 존중하여 몸소 실천하며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여 등용하여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9YkGJQRWH8

오늘의 명언 2022.06.08

5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4)

5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4) 장차 큰일을 이루려는 임금에게는 마음대로 부르지 못하는 신하가 있다. 將大有爲之君, 必有所不召之臣. (孟子, 公孫丑下) 장대유위지군, 필유소불소지신. (맹자, 공손추하) 장차 대사업을 이루려는 군주에게는 반드시 마음대로 부르지 못하는 신하가 있다는 말이다. 맹자(孟子)는 말하기를 춘추시재 패자 환공(桓公)은 관중(管仲)을 두어 보좌를 받았고 유비(劉備)는 제갈공명(諸葛孔明)을 군사로 삼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QUyGQRHy2fA

오늘의 명언 2022.05.04

12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임금은 두 눈으로 한 나라를 보지만 나라는 만인의 눈으로 임금을 본다. 人主以二目視一國, 一國以萬目視人主.(韓非子, 外儲說右上) 인주이이목시일국, 일국이만목시인주. (한비자, 외저설우상) 임금은 한 사람인 임금의 두 눈으로 한 나라의 모든 모습을 보지만, 한 나라는 만인의 눈으로 임금의 모든 것을 본다함이다. 지도자는 식견을 넓히고 모든 백성의 비평을 눈여겨 살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CDJX-z7izs

오늘의 명언 2021.12.18

10월 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나무는 먹줄을 따르면 바르고 임금은 간언을 따르면 성인이 된다. 木從蠅則正, 后從諫則聖. (書經, 商書, 說命上) 목종승즉정, 후종간즉성. (서경, 상서, 열명상) 나무는 먹줄을 따라서 자르면 바르게 되고, 임금은 간하는 말을 따르면 그제야 처음으로 성천자가 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yNGx_aDZK4

오늘의 명언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