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8) 6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8) 예의는 민심을 규제하고, 음악은 민성을 조화시킨다. 예절은 백성의 마음에 절도를 주어서 행동을 규제하고, 음악은 백성의 감정을 부드럽게 하여 사회를 조화시킨다. 禮節民心, 樂和民聲.(禮記, 樂記) 예절민심, 악화민성.(예기, 악기) 오늘의 명언 2023.06.17
2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42) 2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42) 예는 절도를 넘치면 안 된다. 禮不踰節.(禮記 曲禮上) 예불유절.(예기 곡예상) 예란 것은 정도를 넘쳐서는 안 된다. “과공(過恭)이면 비례(非禮)라.” 하듯이 공경함도 지나치면 예가 못되고 조롱이 될 수 있다. 오늘의 명언 2023.02.11
1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6) 1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6) 나라에는 네 가지 벼리가 있다. 첫째는 예, 둘째는 의, 셋째는 염, 넷째는 치이다. 國有四維, 一曰禮, 二曰義, 三曰廉, 四曰恥. (管子, 牧民) 국유사유, 일왈예, 이왈의, 삼왈염, 사왈치.(관자, 목민) 예(禮)․의(義)․염(廉)․치(恥)는 나라의 기틀을 잡는 4 가지의 벼리로서 사유(四維)라 했다. 이 사유가 잘 펴지지 못하면 나라는 기울고 위태로워지고 뒤집어지고 결국은 망한다고 했다. 예(禮)란 사회의 윤리도덕심을 의(義)란 준법정신을 염(廉)이란 사리사욕이 없는 청렴심을 치(恥)는 양심적으로 부끄러워하는 마음을 말한다. 한 사람의 인생도 이 예(禮)․의(義)․염(廉)․치(恥)에 어긋나면 성공한 인생이라 할 수 없다. 오늘의 명언 2023.01.06
11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309) 11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309) 예의의 출발은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안색을 평정하게 가지며, 응대하는 말을 순하게 하는 데 있다. 禮義之始, 在於正容體, 齊顔色, 順辭令. (禮記, 冠義) 예의지시, 재어정용체, 제안색, 순사령. (예기, 관의) 예의의 시작은 먼저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안색을 평화롭게 하며, 말은 온순하며 품격 있게 말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곧 태도, 안색, 언어가 자장 중요하다. 오늘의 명언 2022.11.05
7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7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사양하는 마음은 예의 단서이다. 辭讓之心, 禮之端也. (孟,子 公孫丑上) 사양지심, 예지단야. (맹자, 공손추상) 남에게 겸손하여 남에게 양보하는 마음은 예의 단서이다. 오늘의 명언 2021.07.04
(16) AI 스피커에 대한 예의 2020 ‘내가 쓰고 싶은 특집’ ‘반지의 제왕’을 소환하다 (16) AI 스피커에 대한 예의 몇 일 전 택시를 타고 이동 하던 중의 일이다. 택시 기사님은 60대 후반으로 보이는 분이었다. 내가 차에 올라타고 행선지를 말하자 기사님은 거치대에 설치된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 화면에다 대고 “.. 반지의 제왕을 소환하다 2020.02.07
예의염치를 알고 지키는 사회 예의염치를 알고 지키는 사회 별로 점잖지는 못하지만 “체면을 구긴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쉽게 생각하면 자신의 신분에 맞지 않은 일을 해서 부끄러움을 당한다는 뜻일 것이다. 지난 11월 2일 나는 내자와 함께 보건소에 독감예방 접종을 받으러 간 일이 있었다. 전날 뉴스에 예방 접종을 받을 .. 단상/월요단상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