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예술 4

네안데르탈인의 절멸, 모두 죽은 것이 원인이 아니었다.=신연구

네안데르탈인의 절멸, 모두 죽은 것이 원인이 아니었다.=신연구 고고학자들은 프랑스남부 만드린(Mandrin)동굴에서 역사서를 고쳐 써야 할는지 모를 발견을 했다. 네안데르탈인이 유럽에 나타난 것은 40만 년 전의 일이다. 현재의 설로는 약 4만 년 전에 절멸했다고 한다.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유럽에 도래하여 얼마 없는 일이었다고 보인다. 그러나 이번 발견은 현생 인류가 유럽에 온 것은 그보다 훨씬 전이어서 네안데르탈인이 절멸하기까지 1만년 이상에 걸쳐서 2개의 인류가 같은 땅에서 공존하고 있었는지 모른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크리스 스트링가(Stringer,Chris) 교수는 현생 인류가 일찍이 네안데르탈인을 압도했다고 하는 현재의 견해에 대해서 고쳐야 한다고 한다. 고 동..

기후건조 시대에 생긴 사람의 독특한 특징 (1)

기후건조 시대에 생긴 사람의 독특한 특징 (1) -직립이족보행만이 아니었다!- 사람은 영장류 곧 원숭이의 사촌으로 원숭이에서 진화하였다고 말하지만 어째서 그것을 아는가. 제1의 이유는 현생생물 중에서 사람과 가장 비슷한 것이 원숭이이기 때문이다. 스웨덴 박물학자 칼 폰 린네(Carl von Linné, 1707년 - 1778년)가 18세기 중엽에 동식물의 근대적 분류체계를 내놓았을 때 그는 사람(호모 사피엔스)을 원숭이의 사촌 곧 영장류로 분류하였다. 이 생각은 연구가 진보한 현재에도 변하지 않았다. 그러면 실제로 사람의 어떤 특징이 원숭이와 공통하고 있고 어떤 다름이 있는 것일까. 원숭이와 사람이 공통하는 특징은? 먼저 사람은 원숭이와 모습이 비슷하다. 곧 비교해부학상의 유사성이 있다. 현재의 지구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