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 병사는 흉기이고 전쟁은 덕을 거스르는 것이다. 兵者凶器也, 爭者逆徳也. (尉繚子, 武議) 병자흉기야, 쟁자역덕야. (위료자. 무의) 병(兵)이란 한자에는 이란 뜻이 있다. 여기서는 을 라 보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곧 란 사람을 죽이는 도구이므로 흉기일 수밖에 없다. 병사를 일으킨다는 것은 무기를 들어서 싸움을 일으킨다는 것이니 사람을 살육하는 흉기를 들고 일어선다는 것이고 결국 전쟁이 되므로 전쟁이란 덕을 거스르는 것이 된다. * 중국 전국시대 위료(尉繚)가 쓴 병법서로서 무경칠서(武經七書)의 하나이다. 위료자란 누구인지는 잘 모른다. https://www.youtube.com/watch?v=FYTuqLbO-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