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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4

140억 년 전 어째서 빅뱅에 의하여 우주가 태어났는가?(2/3)

140억 년 전 어째서 빅뱅에 의하여 우주가 태어났는가?(2/3) 아인슈타인의 군자표변 그로부터 수년 후 아인슈타인은 과학사상 가장 유명한 전향의 하나를 해치웠다. 윌슨산천문대에서 연구하고 있던 천문학자 에드인 허블(Edwin Powell Hubble, 1889년-1953년, 미국 천문학자)의 상세한 관측에서 먼 은하는 어느 것이나 움직이고 있다. 그것도 맹렬한 세로 우리들에게서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그리고 그 운동 패턴(먼 은하일수록 큰 속도로 멀어지고 있다.)이 일반상대성이론 방정식에서 수학적으로 얻어진 결과와 일치하였다. 이리하여 르메투르의 무서운 물리학을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얻어지자 아인슈타인은 우주에는 시작이 있다는 생각을 마음 깊이 받아들였다. 르메투르의 혁신적인 계산이 행해져서 ..

환경. 우주 2022.06.02

140억 년 전 어째서 빅뱅에 의하여 우주가 태어났는가?(1/3)

140억 년 전 어째서 빅뱅에 의하여 우주가 태어났는가?(1/3) 콜럼비아대하 브라이안 구리 교수의 저서에서 발췌 아인슈타인마저 몰랐던 우주탄생의 수수께끼 빅뱅(BIGBANG)이란 무엇이었나? 1920년대 중반 예수회 사제 조루즈 르메투르(Georges Henri Joseph Édouard Lemaître、1894년-1966년=베르기에 천문학자))는 아인슈타인이 새로 만든 중력이론--일반상대성이론-을 써서 우주는 무엇인지 폭발과 같은 것으로 시작하여 그 후 줄곧 팽창을 계속하였다는 과격한 생각을 발전시켰다. 르메투르는 사제로서의 일의 여가에 물리학을 즐기는 타입의 물리학자는 아니었다. 그는 마사츄세스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극히 이른 시기에 일반상대성이론을 우주전체에 응용한 물리학자의 한 사람이었..

환경. 우주 2022.06.01

양자역학이 던지는 궁극의 물음 (1/3)

양자역학이 던지는 궁극의 물음 (1/3) 는 참말인가? 상대론과 나란히 2대 물리이론. 양자역학은 세계를 보는 방법을 근간으로부터 바꾸었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자역학이 제시한 세계관. 물질관에 맹렬히 다른 주장을 한 아인슈타인은 양자역학 창시자의 한 사람 *닐스 보아와 격한 논전을 반복하였다. 커다란 물음을 둘러싼 뜨거운 논쟁의 100년을 극명하게 둘러본 근간 (筑摩書房)이 화제가 되고 있다. 동서의 번역을 담당한 요시타미치요(吉田三知世) 씨에게 그 깊은 매력을 들었다. ===*보아(Niels Henrik David Bohr) [1885〜1962]데나크 이론물리학자. 양자가설(量子假説)의 도입으로 원자구조를 해명하여 원소의 주기율을 설명함. 상보적원리(相補性原理)의 제창 등 원자물리학의 진보에 공..

어째서 이 우주는 존재하는가

어째서 이 우주는 존재하는가 --힉스 발견은 시작에 불과하다.-- 어째서 이 우주는 존재하는가? 힉스입자, 중력파에 이은 현대물리학 최대의 테마에 다그친다. 힉스 발견은 시작에 지나지 않다. 왜 초대칭성이 필요한가? 표준이론에 남겨진 를 해결하고 수수께끼였던 의 정체를 밝히며 다시 이 달성된다. 소립자와 시공을 결합하여 하는 근원적인 물음에 CERN.(유럽 입자 물리학 연구소(프랑스어/Conseil Européenne pour la Recherche Nucléaire, CERN)는 스위스 제네바와 프랑스 사이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입자 물리학 연구소이다.). LHC에서 일본팀을 이끌어서 힉스입자발견에 참여하고 있는 고바야시 도미오(小林富雄) 교수가 도전한다. 머리에 이 자연계는 대칭성이 차 넘..

환경. 우주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