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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7

4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7)

4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7) 나라가 불화하면 출전해서는 안 된다. 전쟁에는 국가의 통일된 의도, 군대의 결속, 진영의 단합, 전투에서의 일사불란한 결전의지가 있어야 한다. 군대 내부의 의견이 일치되어야 하고 작전상의 의견이 일치되어야 하고 병사 간에 불화가 없어서 일치단결할 때에만 출진해야 한다. 不和於國, 不可以出陣.(吳子, 圖國) 불화어국, 불가이출진.(오자, 도국)

오늘의 명언 2023.04.27

7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7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과 같다. 過猶不及 .(論語, 先進) 과유불급. (논어, 선진) 지나친 것이 틀린 것이라면 모자란 것도 또한 틀린 것이다. 도는 중용에 있다. 자공이 자장(子張=師)과 자하(子夏=商) 중 누가 나은지를 물었다. 공자는 자장은 좀 지나치고 자하는 좀 모자라다고 했다.(자장과 자하를 평한 공자의 말이다.) 지나쳐도 안 되고 부족해도 안 된다. 균형이 잡힌 인간이야말로 이상적이다.

오늘의 명언 2021.07.07

3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3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백년 황하가 맑을 것을 기다린다. 百年待河之淸. (春秋左氏傳, 襄公八年) 백년대하지청. (춘추좌씨전, 양공팔년) 황하의 물은 언제나 탁해서 맑아질 수가 없다. 그런 강물이 맑아질 때를 기다린다는 말이니 아무리 기대하여도 이루어질 수 없음을 말한다. 약해서 백년하청(百年河淸)이라는 사자성어로 쓴다.

오늘의 명언 2021.03.31

3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3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서경에 적힌 내용을 모두 믿는다면 서경이 없는 것과 같다. 盡信書則不如無書. (孟子, 盡心下) 진신서즉불여무서. (맹자, 진심하) 책을 읽더라도 비판의 안목을 가지지 않고 그대로를 믿는다면 이것은 책이 없는 것이나 같다. 책에 적힌 내용이란 무엇이든지 사실이거나 진실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는 서경(書經)을 지적한다.

오늘의 명언 2021.03.28

3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3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의심스러우면 쓰지 말고 썼으면 의심하지 마라. 疑勿用, 用勿疑. (通俗編) 의물용, 용물의. (통속편) 의심스러우면 쓰지 말고 썼으면 의심하지 마라라는 말이다. 곧 신용할 수 없는 사람은 당초부터 쓰지 말아야 하고 한 번 썼으면 신뢰해야 한다. 한 번 쓰기 시작한 사람을 의심한다면 당사자는 위축되어서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다. 고용주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을 고르려면 겉만 보지 말고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의 명언 202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