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9) 6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79) 발을 깎아서 신발을 맞추고 머리를 감하여 관을 맞춘다. 신발은 발에 맞추어 골라 신어야 하는데, 발을 깎아 내어서 신발에 발을 맞추고, 갓은 머리 크기에 맞추어 골라 써야 하는데, 갓에 맞게 머리를 덜어내어 맞춘다. 이는 본말이 전도된 방법이다. 削足而適履, 殺頭而便冠.(淮南子 說林訓) 삭족이적리, 살두이편관.(회남자 설림훈) 오늘의 명언 2023.06.28
인체의 신비 10가지 인체의 신비 10가지 1, 하품은 수면부족의 신호가 아니다. 하품은 뇌를 각성시키기 위한 수단이다. 하품할 때는 보통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다. 그런데 실은 크게 입을 벌릴 때 턱 근육이 세게 당겨져서 그것이 뇌에 감각정보로서 보내져서 각성시키도록 작용을 하는 것이다. 2, 몸속에는 일생 동안 성장을 계속하는 부위가 있다. 일생 성장을 계속하는 부위는 귀와 코이다. 코가 더 커지지 않게 하려면 항상 코를 만지면 좋다고 한다. 3, 남극에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남극에서는 아무리 추워도 감기에 걸리는 일은 없다. 이것은 추위 때문에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극에서 생활하던 사람이 제 나라에 돌아오면 면역력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쉽게 감기를 걸린다. 4, 하품.. 상식 2020.11.10
95.여우와 까마귀 95.여우와 까마귀 까마귀가 고기 덩이를 물고 나무에 앉아 있었다. 여우가 그것을 보고 멋지게 가로채려고 이렇게 말하였다. “아아, 얼마나 멋진 까마귀란 말이냐. 그 단아한 모습하며 꼼꼼한 살갗하며 흠할 곳이 하나도 없군 그래. 혹시 모습처럼 목소리도 고우면 새들의 여왕님임에 틀림이 없을 터인데.” 까마귀는 여우의 말을 곧이듣고 자신의 훌륭한 목소리를 피로하려고 ‘가악’하고 울었다. 까마귀의 입에서 고기 덩이는 떨어지고 여우는 곧 바로 주웠다. “오오 까마귀님 목소리의 고운 점은 할 말이 없소. 그러나 머리가 좀 모자라다고 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arCDrCSYLRQ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