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9) 6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9) 까치가 집 지으면 ,비둘기가 가서 사네. 비둘기는 까치의 둥지를 빌어서 산다. 시집을 가는 사람은 마치 비둘기가 까치의 둥지에서 살듯이 원래는 남의 집인 남편의 집에 들어가서 새 가정을 꾸민다고 비유한 노래이다. 維鵲有巢, 維鳩居之.(詩經, 召南 鵲巢) 유작유소, 유구거지.(시경, 소남 작소) 오늘의 명언 2023.06.08
7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90) 7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90) 굴뚝새가 깊은 숲 속에 둥지를 틀지만 한 가지에 불과하다. 鷦鷯巢深林, 不過一枝. (莊子, 逍遙遊) 초료소심림, 불과일지. (장자, 소요유) 굴뚝새는 깊은 숲 속에 둥지를 틀지만 둥지를 트는 곳은 나뭇가지 하나일 뿐이지 숲 전체를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제아무리 욕심을 부린다 해도 그 필요한 양은 한계가 있는 법이다. 인간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의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을 초료일지(鷦鷯一枝)라 한다. 오늘의 명언 2022.07.09
7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7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굴뚝새가 깊은 숲 속에 둥지를 틀지만 한 가지에 불과하다. 鷦鷯巢深林, 不過一枝. (莊子, 逍遙遊) 초료소심림, 불과일지. (장자, 소요유) 굴뚝새는 깊은 숲 속에 둥지를 틀지만 둥지를 트는 곳은 나뭇가지 하나일 뿐이지 숲 전체를 차지하는 것은 아니다. 제아무리 욕심을 부린다 해도 그 필요한 양은 한계가 있는 법이다. 인간이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신의 분수에 맞게 사는 것을 초료일지(鷦鷯一枝)라 한다. 오늘의 명언 2021.07.09
155.토끼와 사냥개 155.토끼와 사냥개 어떤 사냥개가 토끼를 둥지에서 몰아내었다. 그리고 오래 동안 쫓았으나 결국 쫓는 것을 체념하고 그만두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염소들이 개를 비웃어 말하였다. “너보다 토끼가 빠르다니--.” 그러자 개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저녁 식사를 위하여 달리지만 토끼는 목숨을 걸고 달리고 있는 거야.” -목숨을 걸고 대항하면 당할 자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W8lG-rghdrg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11.09
83.제비와 뱀과 재판소 83.제비와 뱀과 재판소 제비 중에서도 가장 사람과 지내기 좋아한 제비가 봄에 건너오면 재판소 벽에 둥지를 틀었다. 그리하여 7마리의 병아리가 태어났다. 그런데 한 마리의 뱀이 벽 구멍으로 둥지 안으로 슬그머니 들어와서 아직 깃도 나지 않은 병아리를 차례차례로 다 잡아먹어버렸다. 둥지가 텅 빈 것을 안 제비가 슬피 울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런 이치에 맞지 않은 일이 있단 말인가. 여기는 모두의 권리를 수호하는 장소인데 나만이 피해를 입게 되다니.” https://www.youtube.com/watch?v=BxAGPMxLjOo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