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돌파구 2

9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19일, 오늘 명심할 명언 분발하지 않으면 깨우침이 없다. 표현하려 애쓰지 않으면 펴나지 않는다. 不憤不啓, 不悱不發.(論語, 述而) 불분불계, 불비불발. (논어, 술이) 분(憤)이라 함은 잘 이해하지 못하여 애타는 마음이고 비(悱)는 알아도 표현하지 못하여 애타는 마음이다. 이해하려고 긴장하여 돌파구를 구하는 정열이 없는 사람에게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 두드려야 문은 열린다. 가르침을 받는 자는 이해하기 위하여 애쓰고 괴로워하고 추구하는 정열이 없으면 열어 깨우쳐도 헛일이 된다. 알려고 애쓰고 분발함이 꼭 있어야 인식의 문이 열린다. 알고는 있지만 발표하지 못하여 애타는 마음이 없다면 펴나지 못한다.

오늘의 명언 2021.09.19

272.살인자

272.살인자 살인자인 남자가 죽은 남자의 친척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남자가 나일강까지 오자 언덕 위에 사자가 있는 것을 알고 남자는 공포에 질려서 나무에 올랐다. 그런데 나뭇가지 끝에 뱀이 있는 것을 보고 다시 놀라서 이번에는 강물로 뛰어들었다. 그러나 거기에는 악어가 큰 입을 벌리고 있었다. 이렇게 땅과 하늘과 물은 모두 살인자를 비호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었다. -죄를 짓고는 도망칠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