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대학 19

6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3)

6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3) 자식 기르는 법을 배운 뒤에 시집가는 사람은 없다. 육아법을 배운 뒤에 시집을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비록 육아법은 모르더라도 참으로 어버이로서 사랑을 가지고 아기를 대한다면 큰 실수는 하지 않는다. 이처럼 나라를 다스리거나 무슨 일을 할 때 그 방법이 서투르더라도 정성과 사랑이 있다면 그런 대로 해낼 수 있는 것이다. 未有學養子而後嫁者也.(大學, 傳九章) 미유학양자이후가자야.(대학, 전구장)

오늘의 명언 2023.06.12

4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2)

4월 1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2) 최고의 선에 머무른다. 지선이란 최고의 선을 말하며 최고의 선에 머무른다는 것은 온 정신을 경주하여 이 최고의 선의 경지에서 움직이지 않고 이를 지킨다는 뜻이다. 무슨 일에나 이 최고의 선에서 움직이지 않고 머무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최고의 선의 경지를 추구하는 성의를 통하여 비로소 학문은 유지되고 발전되는 것이다. 止於至善.(大學, 經一章) 지어지선.(대학, 경일장)

오늘의 명언 2023.04.12

1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

1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면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苟日新, 日日新又日新.(大學 傳二章) 구일신, 일일신우일신.(대학 전이장) 오늘은 어제보다 새롭고 더 좋아지며, 내일은 오늘보다 더 새롭고 좋아지도록 수양에 힘써야 한다. 은나라 탕왕(湯王)은 이 말을 세면기(盤)에 새겨 놓고 매일 매일 스스로 자성의 구절로 삼았다고 한다. "일신 우일신(日新又日新)"이란 성구로 사용한다.

오늘의 명언 2023.01.01

7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1)

7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11) 사람은 그 친애하는 바에 따라 치우친다. 人之其所親愛而辟焉. (大學) 인지기소친애이벽언. (대학) 사람은 자신이 곱게 보는 사람 또는 친한 사람에 대해서는 치우쳐 대한다. 애정이나 이익 때문에 마음이 끌리어 바른 판단을 못하게 되어 공평함을 잃게 되는 것이다. 눈에 콩깍지가 쓰인다는 속말을 생각해보라.

오늘의 명언 2022.07.30

5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2)

5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2) 군자는 반드시 혼자서도 근신한다. 君子必愼其獨也. (大學) 군자필신기독야. (대학) 군자 곧 훌륭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보거나 말거나 관계없이 항상 자신의 언행을 조심하여 바르게 행한다. 이러한 습관이 몸에 배어서 밖에서도 언제나 그 용모나 행동으로도 나타나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mjkzOOMQcs

오늘의 명언 2022.05.22

1월1일, 오늘 명심할 명언(1)

1월1일, 오늘 명심할 명언(1)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면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大學)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대학) 오늘의 행동은 어제보다 새롭게 나아지고 내일의 행동은 오늘보다 나아지도록 수양해야 한다. 은(殷)나라 탕왕(湯王)은 세면기에 새겨서 매일 보고 자성의 구절로 삼았다한다. 일신우일신(日新, 又日新)이라 많이 쓴다. *대학(大學) 원래 중용(中庸)과 함께 예기(禮記) 속의 일편이었다. 송대(宋代) 이래 단행본으로 독립하여 이것을 주자(朱子)가 사서(四書)의 하나로 채택함으로써 널리 읽혀지게 되었다. 이 대학(大學)이 누구의 저작인지는 아직 정설이 없다. 주자(朱子)가 이 책을 경(經)의 일장(一章)과 전(傳)의 십장(十章)으로 나누어 경(經..

오늘의 명언 202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