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말과 사슴 193.말과 사슴 옛날 말은 초원에서 자유롭게 살고 있었다. 거기에 사슴이 찾아와서 말의 풀을 빼앗았다. 말은 이 외딴 놈에게 복수하려고 인간에게 협력을 구했다. 그러자 인간은 재갈을 물고 자신을 태워준다면 사슴을 칠 무기를 고안해준다고 했다. 말은 이에 동의하고 인간을 태워주고 보기 좋게 사슴에게 복수를 했다. 그러나 그 대가로서 말은 인간의 노예가 되고 말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ONupv4KrkQ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1.04.19
91.에티오피아 사람 91.에티오피아 사람 흑인 노예를 산 남자가 그의 검은 피부를 보고 전 주인이 태만해서 그를 잘 씻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때가 쌓여서 그렇다고 생각했다. 남자는 그의 집에 데리고 오자마자 계속해서 씻고 씻었다. 그러나 피부의 검은 색은 떨어지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심한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천성은 변하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2YeZx1hbJ8I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0.07.20
어떤 아버지의 유언 이야기 어떤 아버지의 유언 이야기 유태 나라에서 노예를 주인의 소유물처럼 여겼던 시대의 이야기이다. 한 고을에 살던 현명한 상인이 아들을 큰 도시의 학교에 입학시켰다. 아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에 그 아버지는 중병에 걸려서 죽게 되어 유서를 썼다. 그는 전 재산을 한 사람.. 일화 보따리/일화 보따리 2010.05.08
4. <이솝>이 팔려가다 4. <이솝>이 팔려가다 <이솝>은 매우 기뻐서 다시 괭이를 들고 밭을 일구기 시작하였다. 거기에 <제나스>라는 노예 감독이 찾아와서 작업을 게을러한 노예의 한 사람을 곤봉으로 때렸다. 그러자 <이솝>은 동정하여 큰 소리로 말하였다. “아니, 조금도 잘못한 일이 없는 자를 왜 그렇게 .. 인물 전기/우화작가 아솝의 전기 이야기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