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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35)

2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35) 한갓 선하기만 해서는 정치를 하지 못하고, 한갓 법도만으로는 저절로 행해지지 못한다. 徒善不足以爲政, 徒法不能以自行.(孟子 離婁上1) 도선부족이위정, 도법불능이자행.(맹자 이루상1) 마음이 선하다고 족히 정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법률을 만들어도 저절로 잘 운용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선례의 도를 배워 그에 따라야 과오가 없다.

오늘의 명언 2023.02.04

12월 1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월 10일, 오늘 명심할 명언 아침 안개엔 문을 나서지 말고, 저녁에 안개 끼면 먼 길을 간다. 朝霞不出門. 暮霞行千里. (通俗篇, 天文) 조하물출문. 모하행천리. (통속편, 천문) 아침에 안개가 끼면 비가 올 징조이므로 밖에 나가지 말고 저녁에 안개가 끼면 날이 맑을 징조이니 먼 길을 가도 좋다함이다. 어떤 징조가 나타나거든 그에 맞추어 행동하는 것이 좋다. https://www.youtube.com/watch?v=oReW8USBTSU

오늘의 명언 2021.12.10

79. 아버지와 두 딸

79. 아버지와 두 딸 어떤 사나이에게 두 딸이 있었다. 한 사람은 정원사에게 시집을 가고 또 한 사람은 벽돌공에게 시집을 갔다. 어느 날 그 사나이는 정원사에게 시집간 딸집을 방문하여 살림살이가 어떠한 지 물었다. “모두가 잘 되고 있습니다. 단지 바람이 한 가지 있습니다. 화초에 물을 많이 줄 수 있도록 큰 비가 왔으면 합니다.” 그 후에 사나이는 다른 한 쪽 벽돌공에게 시집간 딸집을 방문해서 살림살이가 어떠한지 물었다. “나는 특별히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단지 바람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가물어서 건조한 날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벽돌이 잘 마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딸의 말을 듣고서 이렇게 말하였다. “너의 언니는 비가 오기를 바라고 너는 가물기를 바라니 나는 무엇을 바라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