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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 9

대량절멸사건을 살아남은 포유류(2/2)

대량절멸사건을 살아남은 포유류(2/2)==로 일어난 다양화-- 드디어 시작하는 로 가는 길==  2, 진화 해명에 큰 역할을 하는 게놈 그런데 사람에 이르는 계보>는 지금까지도 많이 친구들과 나누어졌다. 효신세가 시작된 때 이 나누어짐>은 급속히 그리고 격하게 전개하였다.유태반류에서의 효신세의 진화 해명에 큰 역할을 한 존재가 게놈>이다 현생종이 있는 그룹에서는 그 진화의 해석에 게놈 유전자 정보를 쓰는 일이 있다.어떤 종의 게놈을 조사하여 다른 종의 게놈과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차출한다. 화석종의 경우 화석에 남은 형상만이 단서가 되지만 게놈에는 여러 가지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화석에 남지 않는 특징만으로는 연구자가 이제까지 깨닫지 못한 미세한 특징을 주어서 혹 연구자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중..

환경. 우주 2024.07.14

노벨의학생리학상에서 주목 <고대인의 교잡>,--우리들의 선조는 <미녀와 야수>였는가?--

노벨의학생리학상에서 주목 , --우리들의 선조는 였는가?-- 10월 3일, 2022년의 노벨의학생리학상은 스웨덴 출신인 인류학자 스테반 패포(Svante Pääbo)박사에게 수여한다는 결정이 보도되었다. 하마평에서는 mRNA백신을 개발한 여성과학자의 이름이 오르고 있어서 최근 수년의 경향으로는 실용성이 높은 연구에 수여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조금 이외이다. 그러나 패포 박사는 이 영역에서는 제1인자이고 독일 막스프랑크진화인류학연구소에 부임한 20세기말부터 필자의 은사였던 고 오노 스스무(大野乾)(1928년-2000년) 박사에게서 가장 장래를 촉망 받았던 과학자인 만큼 그 수상은 당연하다고 하겠다. 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 일반적으로 종(種)이 다르면 노새(騾馬)나 결제(駃騠-수말과 암나귀 사이의 트기)..

제5차산업혁명은 바이오에서 온다. (2/2)

제5차산업혁명은 바이오에서 온다. (2/2) -생명의 한계를 넘는 합성생물학- 은 합성생물학의 일면밖에 없다. (아이사와 부교수) 세포 안에서 생기는 화학반응의 촉매가 되는 효소에 대한 저해제를 만들거나, RNA를 분해하는 화합물을 쓰거나 세포의 상태를 바꾸는 수법은 몇 가지가 있다. 그러나 어느 것이나 기본적으로는 일시적으로 세포에 영향을 줄 뿐으로 시간이 경과하면 원래로 돌아가 버린다. 한편 게놈을 바꾼다는 것은 세포기능의 기본설계를 바꾼다는 것이다. 그 결과 도대체 무엇이 실현될 것인가? 성공한 사례의 하나로서 의 치료약에로의 응용이 있다. 2015년 말라리아(malaria) 치료약의 성분인 *을 발견해서 평가를 받아 중국의 투유유(屠呦呦) 박사에게 중국 여성 처음으로 노벨생리학. 의학상이 수여되었..

과학/과학 2022.07.19

게놈 해석으로 알아낸 우리들과 절멸 인류와의 깊은 관계(1)

게놈 해석으로 알아낸 우리들과 절멸 인류와의 깊은 관계(1) -7만 년 전 지상에는 5종류의 인류가 있었다.- DNA의 해석속도는 1000배 이상이 되었다. 아무리 힘을 써도 이길 수 없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가는데 교통기관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간다면 며칠이나 걸린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면 1식간 정도로 도착한다. 속도로 말하자면 100배 이상이다. 승부가 되지 않는다. 최근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21세기 초두의 수년 사이에 1000 이상이 된 것이 있다. 그것은 DNA의 염기배열을 읽는 속도이다. 게다가 DNA의 염기배열을 읽는 비용도 1만분의 1 이하가 되었다. 소위 게놈 혁명이 일어난 것이다. 지금까지 졸졸 흐르던 물이 격류처럼 한꺼번에 강을 낙하하기 시작했다. 새로..

게놈 연구에 의하여 사람에 이르는 유전자진화는 어디까지 알고 있나. (5)

게놈 연구에 의하여 사람에 이르는 유전자진화는 어디까지 알고 있나. (5) 유전자 발현조절이 사람의 진화에 중요 지금은 게놈 상의 전사조절은 단백질인 전사조절인자와 그 표적인 시스엘레멘트(cis-element/DNA에 있는 유전자발현 조절 영역), 다시 그 시에스엘레멘트가 열린 상태인지 닫힌 상태인지에 따라 복잡하게 조절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면 도대체 이들 어디에 이 다름이 사람과 침팬지의 다름을 설명하는 것일까? 유감이지만 이에 관해서는 지금은 전혀 어떻게 말해서 좋을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유전자의 발현양의 다름이 있다고 해도 그것이 단지 종의 표현형의 다름에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또 어려운 것이다. 마이크로아레이(Microarray/유전자에 상당하는 다양한 배열의 미량 DNA를 ..

게놈 연구에 의하여사람에 이르는 유전자진화는 어디까지 알고 있나?(1)

게놈 연구에 의하여 사람에 이르는 유전자진화는 어디까지 알고 있나. (1) 사람은 매우 발달한 뇌를 가지고 언어를 구사하며 이족보행을 하고 손을 자유로 쓸 수 있게 진화해왔다. 이처럼 고도의 체제를 가진 사람을 포함하여 생물의 구조를 만들어낸 정보는 유전자에 의하여 어버이로부터 아들 세대로 전해진다. 이 유전자 정보는 2줄의 사슬의 나선구조를 한 DNA(디옥시리보핵산/deoxyribonucleic acid、DNA)이라는 물질에 의하여 세포의 핵 안에 가지고 있다. 생물을 만드는 DNA유전자정보 모두를 갖춘 것을 게놈(genome/유전체)이라고 한다. 게놈은 생물이 보다 복잡한 체제에로 진화하는 가운데 유전자수를 증대시켜 새로운 기능을 획득해왔다. 게놈의 진화와 함께 유전자자체의 기능도 변화해 왔다. 인류..

38억년 이어지는 생명의 역사 속에서-나카무라 게이코가 말한다.(2)

38억년 이어지는 생명의 역사 속에서- 나카무라 게이코가 말한다.(2) 2,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같은 DNA를 가지고 있다. 문---하시는 연구는 DNA이다. DNA, 게놈, 유전자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든 이해가 끝난 것으로 느껴진다. 일반 우리들이 알기 쉽도록 그 관계성을 가르쳐 주세요. 답---나카무라 DNA(deoxyribonucleic acid)라는 고분자생물체질이 19세기 중엽 무렵에 발견되어서 약 150년이다. 구조의 발견에서는 약 65년이 지나는데, 우리들이 그 구조의 아름다움과 기능에 끌리어 생물학의 세계로 들어갈 당시에 비교한다면 소학생까지도 DNA를 아는 시대가 되어서 놀라고 있다. DNA는 세포의 핵에 염색체 23대로 들어있다. 염색체는 히스톤이라는 단백질의 비스 같은..

과학/과학 2021.08.25

38억년 이어지는 생명의 역사 속에서-- 나카무라 게이코가 말한다.(1)

38억년 이어지는 생명의 역사 속에서-- 나카무라 게이코가 말한다.(1) --테크놀로지와 인간-- 일본IBM사 밖에서의 기고나 발언 내용은 반드시 동사의 견해를 표명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오사카부 다카스키시(大阪府高槻市)에 세계적으로도 희소한 를 생각하는 연구시설이 있다. 이라 이름 붙은 관내에서는 생물학자가 실험실에서 연구를 행하고 있을 뿐 아니다. 관장인 이학박사 마카무라 게이코(中村桂子) 밑에 살아있음에 대한 관심, 흥미에로의 문을 많은 사람에게 개방하려고 창조적인 활동이 계속되어 왔다. 반세기 이상에 걸쳐 DNA연구에 당하고 있는 나카무라 씨는 살아있음을 알기 위하여서는 생물과학의 연구영역만이 아니라 인문학이나 예술과 함께 다시는 생활감각을 살려서 새로운 지(知)를 조립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과학/과학 2021.08.24

코로나의 화를 겪고서(전편)

코로나의 화를 겪고서(전편) 바이러스와의 싸움이 아니라 는 새로운 사는 방법을 1, 2021년 6월 17일, 일본기자클럽에서 행해진 기자회견에서 21세기가 되어서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이 일어나고 있다. 이 만큼 과학이 진보하고 있으므로 조금 더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실로 일어나서 보니 대단히 큰일이라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느껴진다. 지금까지도 감염증으로 팬데믹이 있었지만 먼저 집단면역 획득으로 갈아 앉혔다. 일본도 백신을 맞아서 가능한 대로 빨리 집단면역을 획득하여 갈아 앉기를 바라고 있다. 바이러스는 상대(숙주)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잘 살아남기 위해서는 약독화 한다. 인간에게(면역이 되어서) 가 되어서 끝날 수도 있다. 지금까지 바이러스를 연구해 온 분..

카테고리 없음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