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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료

호기심지수(CQ)는 일이나 학습에 중요하다(2/6)

간천(澗泉) naganchun 2024. 12. 9. 04:10

호기심지수(CQ)는 일이나 학습에 중요하다(2/6)

 

 

2, CQ가 높은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CQ가 높은 사람이란 이런 사람이라고 한다.

1, 헝그리 정신이 있다.

2, 강한 탐구욕을 가진다.

3, 새로운 경험에 적극적이다.

4, 새로운 것에 흥분하기 쉽다.

5,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낸다.

한편 그런 반면에는 <정해진 일과 작업에 싫증내기 쉽다.><조직 중에서는 반체제적이다.> 라는 경향도 지적된다. 그러나 이런 단점을 생각하는 것마저 혁신을 일으킬 때에는 플러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정해진 메뉴얼에만 한하지 않고 CQ가 높은 사람은 자발적으로 생각하여 행동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자기를 투자한다. 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복잡하여 이런 지적호기심 모험심이 왕성한 인재가 필요하다.

 

특히 현대 일본에서는 일의 매뉴얼화가 진행되어 매뉴얼처럼 하지 않으면 안정되지 못하는 젊은이가 증가하고 있다. 지시도 없고 애매한 상태에 두어지는 것이 견딜 수가 없다. 그런 상황 하에서도 CQ가 높은 사람은 자발적으로 생각하여 행동하려고 한다. 그래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는 몸과 돈을 들여 자기투자를 한다. 기업을 둘러싼 환경은 복잡해서 이런 지적호기심. 모험심이 완성한 인재가 빠질 수 없는 상황이다.


3, 학습(기억. 이해)나 스포츠와 CQ

 

비지네스의 세계에서 널리 퍼진 CQ인데 IQ나 테스트의 편차로 일희일비하는 교육계에서도 CQ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사물을 익히는데 그 일에 대하여 관심이 있고 없음으로 기억효율이 꽤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경험하고 있는 일이다. 이해력에 대해서도 같다. IQ나 기초학력이 동등하더라도 그 교과나 단원의 내용에 대하는 호기심의 강하고 약함에 따라 큰 차이가 생긴다.

다음 스포츠는 어떤가. 각각의 종목에는 특유의 세오리나 전략, 전술, 연습법이 있다. 지도자로부터 그에 대한 설명이나 개인적인 어드바이스를 받아서 때로는 개인적인 연습 메뉴를 시행하게 된다. 그것을 바르게 이해하면서 실행하는 것은 신체가 아니라 머리이다. 그러나 지도자의 지시대로 움직이는 것이 기본인 많은 선수들은 <지시를 기다림>에 잡히게 된다. 그런 상황 하에서도 신장하는 사람은 자발적으로 끈질기게 연습하여 스스로 해야 할 일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 부분에서 CQ가 높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동기부여의 차가 나타난다.

이상과 같이 CQ(호기심지수)IQEQ와 나란히 중요한 지수인데 이것은 태어나면서의 자질이나 자란 환경에 따라 정해지는 것은 아니다. CQ는 마음가짐과 어떤 방법에 따라 충분히 신장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에 호기심을 향상시키기 위한 힌트에 대하여 설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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