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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지수(CQ)는 일이나 학습에 중요하다(1/6)

간천(澗泉) naganchun 2024. 12. 8. 05:56

호기심지수(CQ)는 일이나 학습에 중요하다(1/6)

 

 

1, IQ、EQ에 이어지는 제3의 지성=CQ란 무엇인가

 

옛날에는 CQ라 하면 아마튜어무선의 콜사인이었다. 그러나 근년에 이르러 IQ(지능지수)처럼 새로운 지적인 정신활동 지수로서 호기심지수(Curiosity Quotient=CQ)를 말하게 되었다.

호기심이 학습이나 일을 하는 데에서의 정신활동에 중요하다는 것은 경험을 통하여 잘 알 수 있다. 그것을 비지네스 심리학자의 입장에서 이론화하여 CQ(호기심지수)라는 것을 제창한 사람은 유니버샬 카레지 런던의 토마스 차모로-푸레뮤직(Thomas Chamorro-Premusic) 박사이다. 박사는 비지네스를 성공시키려면 IQ(지능지수)EQ(감정지수)와 같은 수준으로 CQ(호기심지수)가 중요하다고 한다고 하고 비지네스계만이 아니라 교육, 스포츠 분야에도 CQ(호기심지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었다.

 

IQ(지능지수), EQ(감정지수)란

IQ에 대해서는 모른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나 다소 오해를 하는 수도 있다. EQ에 대해서는 한 때 직장의 인사평가, 관리 등에 채용하게 되어서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면도 있다. 그래서 CQ에 대한 설명 전에 IQEQ에 대하여 간단히 정리해 두기로 한다.

IQ

IQ(Intelligence Quotient=지능지수란 지능검사를 실시하여 표준을 100이라 할 때 <지능의 발달 수준>을 수자로 나타낸 것으로 기준이 되는 것은 만 18세의 평균치이다. 조숙한 아이는 IQ가 높고, 만숙한 아이는 IQ가 낮다. 그러나 후에는 따라오게 된다.

 

원래 IQ(지능지수)

IQ(Intelligence Quotient란 원래 지능검사를 행하여 표준을 100으로 하였을 때의 <지능의 발달 수준>을 수자로 나타낸 것으로 기준이 되는 것은 만 18세의 평균치였다. 조숙한 아이는 IQ가 높고, 만숙한 아니는 낮아지는데 후에 따라잡는다. 고사에 <에 신동 十五에 재자, 二十을 지나면 보통 사람>이라고 하는데 아이 때의 지능지수는 의미가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현대의 IQ는 비네식이라 말하는데 같은 연령집단의 평균을 100으로 할 경우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표준편차를 바탕으로 계산한 것이다. 이 방식은 IQ68-132까지에 약 95%가 들어간다.

IQ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은<(천재적인) 머리가 좋은 점을 나타내는 수자 지수이다.>라는 큰 오해를 하고 있다. IQ는 테스트할 때의 환경이나 심신의 상태에 따라 점수가 꽤 달라진다. 또 유사한 문제로 트레이닝하면 IQ가 높아지기도 한다. 테스트의 내용도 언어능력이나 논리능력을 재는 문제가 많고 표현력이나 창조력에 대해서는 판정할 수 없다. <지능테스트>라 하는 것은 전적으로 불완전하다. 단지 IQ로 머리가 좋다든지 나쁘다든지 결정해버리는 것은 이젠 끝내야 한다.

 

EQ(감정지수)

 EQ(Emotional Intelligence QuotientIQ하고는 별도로 머리가 좋은지 어떤지를 나타내는 개념으로 <마음의 지능지수>라 한다. 타인의 감정을 찰지하고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등 주로 대인관계의 스킬을 평가하여 나타내는 것이다. 기타 자기인식력이나 스트레스제어 능력, 해내는 능력, 사회성 등도 EQ에 들어간다. IQ처럼 페퍼테스트로서는 잴 수 없는 지능으로 학업연구 비지네스에 한하지 않고 조직으로서 일을 하는 경우에는 EQIQ와 나란히 중요한 지성의 하나인 것이 인정되고 있다.

 

출처=http://brain-create.net/science/img-sc/footer.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