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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위,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 (BC63-BC14)

간천(澗泉) naganchun 2024. 3. 4. 02:48

제7위,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 (BC63-BC14)

 

아우구수투스 상

 

 

아우구스투스(라틴어 ; Augustus, BC63-BC14)은 공화정 로마의 정무관이고 율리우스=구라우디우스조의 로마에서의 초대 원수(황제 재위 BC27-BC14)이다.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조카로서 그의 암살 후 양자가 되어서 마르크스 안토니우스를 치고 내란을 승리하여 프토레마이오스도의 이집트를 병합하여 지중해 세계를 통일하여 원수정(元首政)을 창설하여 후의 팍스로마나라고 칭하는 시대를 구축하였다.(위키페디아)

 

 

현대의 최강국인 미국의 정치제도는 고대 로마의 정치제도를 본받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그 정치제도를 완성시킨 자가 로마제국초대황제 아우구스투스라틴어 ; Augustus, BC63-BC14) 곧 옥타비아누스(Gaius Octavianus)이다.

 

카이사르의 후계자로서의 안토니우스(라틴어 ; Marcus AntoniusBC83-BC30. 공화정 로마의 정무관)와 함께 브르투스(Brutus, BRUTUS. 카이사르 암살주모자) 등 카이사르 암살범을 토벌하여 로마의 실권을 잡고 이번에는 클레오파트라와 함께 안토니우스와의 악티움 해전에 승리하였다.

 

적이 없어진 옥타비아누스는 독재를 행하려 하였으나 카이사르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하여 원로원을 존중하면서 독재정치를 행하는 원수정이라는 특수한 정체를 창립하였다.

 

아우구스투스의 치세로부터 <팍스로마나 (Pax Romana) >(로마에 의한 평화)라 일컬어지는 시대가 실현되어 가장 평화를 향수할 수 있는 시대였다.

데어도시우스제에 의하여 아우구스투스제의 공적은 무로 돌아가 버렸지만 그 문화나 정치제도, 법률 등은 비잔틴제국의 유스티아누스제로부터 이슬람에 전해지고 십자군으로 유럽에 역수입되어 그대로 르네상스나 현재의 민주주의의 기반을 마들게 되었다.

로마의 역사에는 인류의 모두가 박혀있다고 하는데 그 로마의 역사에 가장 영향을 끼친 인물이 아우구스투스이다.

출처 =www.myworldhistory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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