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흔적이 현대에 살아있는 사람의 DNA에 존재한다. 현생 인류는 아프리카를 기원으로 해서 전 세계에 퍼졌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는 약 2만 년 전에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이나 네안데르탈인에서 분기한 데니소와인과의 교접했던 것이 분명해졌다. 다시 DNA해석 결과 현대의 사람의 DNA에는 이제까지 확인되지 않았던 의 흔적이 존재하여 과거에 현생 인류와 교접하고 있었던 것을 알았다. 사람이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 대륙으로 퍼진 때 이미 많은 장소에는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와인이 사람보다 다시 오래 전부터 살았다고 한다. 그 중에서 사람은 교잡을 행하여 그 DNA가 현대의 사람에게도 받아서 이어오고 있음이 판명되었다. 호주의 애들레이드대학(University of Adelaide)에서 생물학을 연구하는 João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