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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3

13,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이야기 (5/5)

13,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이야기 (5/5)  5, 지동설의 발표와 죽음 1529년경부터 코페르니쿠스는 지동설에 관한 논고를 정리하기 시작했으며, 여러  차례 수정하고 보완했지만 이를 출판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코페르니쿠스의 생각은 친구들을 통해 이 시기에는 상당히 알려지게 되었고, 1533년에는 교황 클레멘스 7세(Clemens VII, 1478-1534)에게도 이 생각이 전달되었다. 1535년에는 바포프스키가 코페르니쿠스를 찾아와 지동설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1536년에는 추기경 중 한 명인 니콜라스 쉔베르크(Nikolaus von Schönberg , 1472–1537) 가 코페르니쿠스에게 찬사의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이때에도 코페르니쿠스는 여전히 자신의 생각을 출판할 의향이 없었..

세계의 과학자 2024.08.30

지구에서 세포가 태어났다.(3/3)

지구에서 세포가 태어났다.(3/3)==아미노산이 번개에 의하여 생겼다는 설은 틀린 것인지 모른다.생명탄생의 초기 단계가 실험적으로 증명될 듯하다.==  3, 고분자의 합성과 소포의 생성 생체를 구성하는 유기화합물의 대부분은 고분자이다.생체를 구성하는 분자 중 약 70%는 물로 나머지 30%는 유기화합물이다. 생체를 구성하는 유기화합물의 주가 되는 것은 아미노산, 당질, 지질, 핵산으로 유기화합물의 90%는 고분자이다.저분자의 단위는 탈수적으로 중합한 고분자(큰 분자)를 만든다. 아미노산이 많이 중합하여 되는 고분자가 단백질이다. 단백질의 분자량은 수만에서 수십만이 있다. 단백질은 세포의 구조를 유지하는 주성분으로 산소와 같은 기능을 관장하는 주성분이기도 하다. 박테리아나 식물세포의 세포벽, 동물의 결합조..

환경. 우주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