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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137, 거울에 비친 얼굴

간천(澗泉) naganchun 2025. 5. 17. 03:46

137, 거울에 비친 얼굴

 

거울에 비친 얼굴 내 보기에 꽃 같거든

하물며 단장하고 임의 앞에 뵐 적이랴.

이 단장 임을 못 보니 그를 슬퍼하노라.

 

 

* 작자= 미상

 

* 출전= 아녀(雅女)

 

* 주제=꽃다운 고운 얼굴 임 못 뵈니 한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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