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고시조 감상

139, 술은 언제 나며

간천(澗泉) naganchun 2025. 5. 19. 02:27

139, 술은 언제 나며

 

술은 언제 나며 수심은 언제 난고

술 난 후 수심인지 수심 난 후 술이 난지

아마도 술 곧 없으면 수심 풀기 어려워라.

 

 

* 작자= 미상

 

* 출전= 동가(東歌)

 

*주제=  술로 푸는 수심

 

'고시조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1, 앞 내에 고기 낚고  (0) 2025.05.21
140, 시내 흐르는 골에  (0) 2025.05.20
138, 세상이 버리심에  (0) 2025.05.18
137, 거울에 비친 얼굴  (0) 2025.05.17
136, 갓 벗어 송지에 걸고  (0) 202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