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가 진행되면 구름이 없어지고 손 쓸 수 없게 된다
1, 구름이 없어진다란
기후변동 대책으로 태양을 가로 막는다는 아이디어가 있다.
세계의 리더가 기후 위기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배경에 태양방사관리(solar radiation management)라는 이름으로 점점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또 이에는 대기 중의 높은 위치에 있는 작은 입자를 주입하여 태양 에너지를 우주로 도로 보내는 일도 포함된다. 태양방사관리를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이유도 들고 있을 것이다. 태양을 가로 막으면 작물의 생산에 악영향이 있고, 강우량이 변화가 있고 기타 많은 문제가 따를 기능성이 있다. 또 전날 미국과학 아카데미 기요(PNAS)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탄소배출량을 급격히 계속 증가시키면 잘 될 것이 아닌가 하고 설명하기도 한다. 도대체 어떤 일인가?
2, 태양방사관리로는 보상할 수 없다.
이번 조사 결과 <세계의 리더가 탄소 오염의 증가가 계속된다면 구름을 잃고 열사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한 작년의 모델링에 바탕을 둔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번 배출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태양을 가로 막으려면 열대의 층적운에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러한 구름은 말하자면 중요한 냉각력으로서 기능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지구가 온난화함에 따라 이런 구름은 얇아지고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선행 연구로 알게 되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다시 구름이 엷어지고 이윽고 잃어버릴 경우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온실효과 가스 농도의 상승에 의하여 일어난 온난화를 커버할 수 있다고 해도 구름에 대한 온실효과 가스의 적외선 효과는 아직 남아서 태양지구공학에 의하여 보상할 수 없게 된다.>라 함은 연구를 주도해 온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기후과학자인 타피오 스케네이더(Tapio Schneider) 씨이다.
미국 기스모도(Gizmodo)의 취재에 대하여 메일로 설명해주었다. 조사 결과 태양을 가로막을 노력을 해도 구름은 서서히 엷어져 표면온도는 계속 상승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곧 태양방사관리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일까? 이산화탄소 레벨이 약 1.800ppm이라는 궁극의 레벨까지 오르면 구름은 사라지고 급속한 온난화가 일어난다는 결과도 시사되었다. 그에 따르면 기온은 수도에서 섭씨 7도로 급격한 상승이 일어난다고 한다.
===* ppm-파트파밀리온(parts per million, ppm)
측정 단위, 백만분율은 수를 1,000,000과의 비로 나타내는 방법으로, ppm이라는 기호를 사용한다. ppm은 백만분의 1이라는 뜻이다
3, 패닉 상태가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단 이 결과는 실제 지구공학의 시나리오로서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것을 “현실적으로 표현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이번 결과는 대기에 관하여 충분히 연구되지 않은 부분을 알기 위한 <만일 이것이 일어난다면>하는 극단의 가설에 기초하고 있다. 구름은 전 세계 이르는 곳마다 있고 종류도 다양하다.
그 위에 기후과학자들은 기후나 우리들에게의 영향을 해명하기 위하여 대응하고 있다. 예를 들면 열대의 층적운에는 냉각의 영향이 있다거나 권운(巻雲)은 열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지구공학이 구름과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있는지에 대하여는 더 많은 것을 조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또 현재 우리들 세상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410ppm으로 위에 적힌 사고실험에 따른 약1,800이라는 숫자에서 꽤 멀다. 그렇다 해도 산업혁명 전 수준인 약 280ppm에서 약 170년에 확실히 상승하고 있음은 확실하다. 이번 연구는 <지구공학이 구름을 사라지게 하여 누구나 패닉 상태가 된다.>는 미래를 그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복잡한 지구 시스템에는 여러 가지 측면이 있으므로 더 연구를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받아들여진다. 아무튼 연구에서 나타낸 것 같은 최악의 시대를 막기 위하여서는 탄소배출량의 신속한 삭감을 향하여 대응하여야 한다.
===* 권운 (巻雲)
권운은 상층운으로 털구름 또는 새털구름이라고도 한다. 매우 작은 얼음의 결정인 빙정으로 되어 있으며, 희고 작은 선이 덩어리로 되어 있다. 대략 5 ~ 13km의 높이에서 희고 가는 선, 흰 조각, 좁은 띠 모양으로 여기저기 떨어져서 나타난다. 위키백과===
===* 패닉(Panics) 개인 또는 집단에서 돌발적인 불안이나 공포에 의한 혼란한 심리상태.===
출처=www.gizmodo.jp › 2020/11 › geoengineering-migh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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