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일하는 방법(2/3)

AI 시대 일하는 방법(2/3)

 

 

 

2) AI 시대에 요구되는 능력

 

인간의 능력을 정리해 보면 장래를 그렇게 비관할 필요는 없다고 이해할 수가 있지 않은가. 그러나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AI활용이 진행된다는 흐름은 누구도 멈출 수 없다. 매일의 생활 속에서는 급격한 변화는 느껴지지 않을는지 모르지만 어느 날을 경계로 퍼뜩 AI 사회로 바꾸어지는 것은 아니다. 변화는 갑자기가 아니라 서서히 오는 것이다. 물론 여러분이 취직할 때에는 새로 AI는 진화를 성취하여 여러 가지 업무 속에 활용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 AI회사에서 근무하는 데에서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사회인기초력(社會人基礎力)>을 바탕으로 상세히 검증해보자.

<사회인기초력>은 경제산업성이 제창하고 있는 개념으로 현대의 비지네스퍼선(businessperson=사무원, 회사원)이 일에 활약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이 정리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의 3개의 능력과 12의 요소로 구성되었다.

 

(1) 앞으로 나가는 힘/주체성, 일하는 힘, 실행력

(2) 생각해 내는 힘/과제발견력, 기획력, 상상력.

(3)팀에서 일하는 힘/발신력, 경청력, 유연성, 상황파악력. 규율성, 스트레스 콘트롤 힘 이다.

 

어떠한가.

자세히 보자면 <(2) 생각해내는 힘)>에서는 AI에게 이기지 못할 요소가 있을는지 모르지만,

<(1)앞으로 나가는 힘>이나 <(3)팀에서 일하는 힘>이야말로 AI에는 없다.

인간만의 능력이 아닐까.

AI시대라고 하지만 일에서 요구되는 힘은 급격히 변할 수는 없다는 것이 이해된 것은 아닐까.

 

그러나 AI시대이니 만큼 요구되는 일하는 힘도 있다. 그것은 일하는 중 여러 가지 최소단위를 AI에게 치환시키는 힘이다. 그렇게는 말하지만 프로그래밍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아니다. 포인트는 업무의 본질을 이해하고, 일련의 업무 중에서 어느 부분을 AI로 치환할 것인지를 생각할 것이다.

본격적인 AI시대의 도래에 수반하여 상시 AI를 어떻게 활용해 갈 것인가, 지금까지의 기성 개념에 매이지 않고 유연하게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