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01)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치다.
揮涙斬馬謖. (三國志, 蜀書, 諸葛亮傳)
휘루참마속.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신뢰하는 부하라도 규율의 엄함을 지키기 위하여 사사로운 인정을 배제하고 처단함을 말한다.
마속(馬謖)은 위나라와의 전투에서 공명의 명을 어기고 대패를 초래하게 하고 말았다.
공명은 재주는 아깝지만 군율을 엄정하게 지키도록 하기 위하여 눈물을 머금고 마속을 처형할 수밖에 없었다.
마속(馬謖190~228)은 제갈공명의 제자이며 아끼는 장수였다.
*읍참마속(泣斬馬謖)-사자성어로 표현한 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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