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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우주

2월 19일 아침, 화성탐사차 <퍼시비어런스>가 화성에 착륙한다

간천(澗泉) naganchun 2021. 2. 18. 08:28

2월 19일 아침, 화성탐사차 <퍼시비어런스>가 화성에 착륙한다

 

 

 

   NASA의 최신 화성탐사기가 219일 오전 555분에 마침내 화성에 착륙한다. 탐사기의 이름은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인내>라는 의미가 있다.

퍼스베란스는 2020730일에 푸로리다에서 발사되어 약 7개월 반 동안 화성으로의 여행을 하였다.

NASA가 화성에 탐사차를 보내는 것은 20128월에 화성에 착륙한 선배 <큐리오시티(Curiosity)>이래 8년 만이다. 그 큐리오시티도 가동일 수는 대개 3000, 총 주행거리는 24Km를 넘었다.

퍼스베란스는 그 후속기에 상당하는 탐사차이다.

 

화성에는 생명이 존재하고 있었는가?

 

<지구 외 생명을 발견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NASA가 화성탐사를 행하는 본질의 하나이다.

NASA는 화성탐사 프로그램의 슬로건으로 <물을 좇아라(Follow the Water)>를 걸고 일련의 탐사를 행해왔다. 지구 외 생명체가 도대체 어떤 모습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지구의 생명을 보는 한 물의 존재가 생명으로서 뺄 수 없는 존재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지구에 생명이 탄생한 것은 약 40억 년 전이다. 동시기의 화성은 지구처럼 따뜻하고 물도 풍부히 존재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실제 큐리오시티는 이제까지의 탐사에 의하여 실제로 물이 흐르고 있는 흔적을 발견하여 <생명이 존재한 환경>이 일찍이 화성에 있었을 가능성을 내보였다.

실제로 화성에 생명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 되는 <유기물>의 발견이다. 큐리오시티는 화성에 극히 미량의 유기물을 발견하고 있다.

단지 생명의 활동에 따라 만들어진 유기물인지 생명의 존재와는 다른 프로세스로 만들어진 유기물인지 현상으로는 판단되지 않는다.

 

그래서 퍼스베란스에서는 <생명>의 직접적인 증거가 될 수 있는 유기물의 탐색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퍼시비어런스에는 레저광을 대기만 해서 거기에 함유하고 있는 성분을 판정할 수 있는 장치가 탑재되어 있고 큐리오시티로는 판별하지 못한 정보를 알 수 있다. 다시 퍼스베란스가 화성의 대지에서 파낸 샘플은 2020년대 후반에 NASAESA의 공동 프로젝트로서 회수되어 지구로 가지고 오게 된다.

화성의 암석을 지구로 가지고 올 수가 있다면 그 광물조성이나 함유물을 상세히 조사하여 한 단 높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이하는 영상을 해설하는 내용인데 참고가 되므로 게재한다.*

 

금후 예정하고 있는 임무를 이제까지 화성에서 분투해온 큐리오시티의 성과와 함께 소개하도록 한다.

화성탐사기 퍼스베란스의 최대의 목적은 과거의 생명(미생물)의 흔적을 발견하는 것이다.

퍼시비어런스는 NAS9번째 화성착륙기가 된다. 최초에 화성에 착륙한 NASA의 탐사기는 바이킹1호이다. 1976년의 일이었다.

큐리오시티는 스스로 촬영한 사진을 지구로 보냈다. 화성의 지표는 가는 모래로 덮여있어서 모래 폭풍이 일어난다. 큐리오시티 기체에 붙은 모래 먼지가 화성의 과혹한 환경을 상상시킨다.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샤프산(Mount Sharp> 기슭의 <베라 류빈 리치Vera Rubin Ridge>이다. 철이 있다고 해서 큐리오시티의 주요목적지의 하나이다. 다종다양의 암석은 화성의 환경이 변화해온 것을 말해준다. 그것을 하나하나 조사하는 것이 큐리오시티의 일이다.

샤프산을 조금 올라간 곳에서 내려다 본 조망이다. 큐리오시티는 8년을 걸려서 여기까지 조금씩 올라왔다.

화성에서는 탐사차가 지표를 달려서 암석이나 대기를 조사하는 한편 주회위성이 상공에서 지형을 촬영하였다. 레다에 의하여 지하의 얼음을 원격으로 탐사한다. 다수의 참사기를 구사한 복합적인 탐사가 행해지고 있다.

 

큐리오시티는 애칭으로 정식 명칭은 <마스 사이엔스 라보라토리(Mars Science Laboratory)>이다. 큐리오시티 자체가 이동하는 <실험실>이다.

큐리오시티는 드릴로 암석을 분쇄하고 내부의 장치로 그 성분을 분석하였다. 화성의 암석은 붉은 색을 띠고 있는데 이것은 산화철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큐리오시티는 30억 년 전의 니암(泥岩) 속에서 유기분자를 발견하였다. 화성 지표에서 유기물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큐리오시티는 과거의 물이 흐르는 작용으로 둥글게 된 것으로 보이는 자갈을 발견하였다. 이 암석이 되던 무렵에는 액체인 물이 지표를 흐르고 있어서 지금보다 온난한 시후였다고 생각된다.

 

퍼시비오런스는 큐리오시티의 후속기로서 다시 자세히 생명의 흔적을 찾는다. 과거 최다인 23대의 카메라와 착륙시의 소리나 화성의 바람의 소리를 모으는 2개의 마이크를 탐재했다.

퍼시비어런스에는 화성지표의 암석을 채취하여 용기에 넣는 <샘플캐싱시스템(sample cashing system)>이 탑재되어 있다. 이것으로 장래 예정되고 있는 지구에로 샘플회수의 사전 준비를 한다.

퍼스베란스가 채취한 암석의 시료는 장래 다른 탐사차에 의하여 회수되어 지구로 가져온다.

퍼스베란스에는 혹성 탐사사상 처음인 헤리콥타를 탑재한다. 이름은 <창의공부(Ingenuity)>이다. 화성에 처음으로 인공물을 날리게 된다.

NASA의 웹 페이지에는 화성 행 탑승권을 만들게 된다.

퍼스베란스에는 사전에 탑승권을 만든 1090만 명의 이름이 들어간 팁이 탑재되었다. 이름만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이 화성에 내리는 날은 아직 멀다. *

 

=오구마 미도리(小熊みどり)

일본어원문=219日早朝火星探査車パーサヴィアランス火星 着陸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e484bbb0cb7878dfe8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