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바꾼 숨은 과학자들, 6
6, 모리스 하일만(Maurice Ralph Hilleman)(1919-2005)(미국)
<40가지의 왁친을 발명하여 많은 목숨을 구한 남자>
모리스 하일만은 현재 인간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14 왁친 중에 8가지를 개발한 미생물학자이다. 그 8가지란 마진, 유행성이하선염. A형간명, B형간염. 수두, 수막염, 폐렴. 인풀루엔사이다. 확실히 우리들 생활에 가까운 왁친뿐이다. 특히 어린이에게 중요한 왁친뿐이다. 하일만이 개발한 왁친에 의하여 유아사망률은 대폭 감소되었다. 그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을 구한 왁친 학자>라고 불린다.
하일만은 민간 기업에 참가한 후 군의 요구에 응해서 태평양전쟁에 종군하는 미군 병사의 고민거리인 일본간염에 대한 왁친을 개발하였다. 그 후 1957년에 홍콩에 유행했던 인풀루엔사에 대한 왁친을 개발하여 많은 인명을 구했다.
동년 Merck&Co에 입사하여 바이러스 및 세포생물학연구부문의 책임자로서 근무했다. 이 때Jeryl Lynn주식은 지금도 사용되고 있다. 하일만이 스스로 최대의 발명이라고 말하는 것이 B형간염 왁친으로 1981년에 인가된 이래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고 2003년 시점에서 15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하일만은 국립위생연구소의 AIDS연구 프로그램 평가실, 전국예방접종 프로그램의 예방접종 실무에 관한 자문위원회, 국내외의 아카데믹, 정부 민간의 자문위원회에 참가하고 세계보건기구의 고문이기도 하다. 2005년에 85세로 작고했다.*
출처=reki.hatenablog.com>entry>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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